윤아 "유리 제시카 진한 키스신보고 화들짝, 나도 곧.."
소녀시대 윤아가 키스신을 예고했다.
4월 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소녀시대 윤아와의 인사동 게릴라 데이트가 공개됐다.
최근 소녀시대 팬들은 '멘탈붕괴' 상태다. 유리는 '패션왕' 제시카는 '난폭한 로맨스' 윤아는 '사랑비'를 통해 각각 이제훈 이동욱 장근석 등 당대최고 남자 배우와 호흡하며 짙은 키스신을 선보였기 때문.
이에 대해 윤아는 "유리 제시카 키스신을 보고 너무 놀랐다. 나는 '받은 뽀뽀'였다. 내가 제일 약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러나 대본보니까 나도 곧.."이라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만간 '사랑비'에서 윤아와 남자 배우와의 키스신이 예상된다.
[뉴스엔 전원 기자]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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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소녀시대 유리-제시카보다 내 키스신이 제일 약해"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소녀시대의 윤아가 드라마 속 키스신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사랑비'의 여주인공 윤아와의 길거리 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윤아와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동시간대 다른 방송사 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다. 서로 견제하고 있을까. 윤아는 "그런 이야기는 없었다. 조용히 모니터해주곤 한다"며 끈끈한 우정을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이은 키스신으로 많은 남성팬들이 '멘탈붕괴'가 왔다는 말에 "멤버들 중에서는 내 키스신이 가장 약하다. 나는 볼 뽀뽀였다. 사실 나도 유리 언니 키스신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한 뒤 "대본 보니까 저도 곧..."이라고 말을 흐려 수많은 남성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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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가중계' 윤아 결혼계획 "32살에 결혼하고 싶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결혼은 32살쯤 가고 싶어요." 윤아의 한 마디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드라마 '사랑비'의 여주인공 소녀시대 윤아와의 길거리데이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아는 '소녀시대 센터자리 양보하고 싶지 않다'는 질문에 'YES'팻말을 들었다. 그러나 자극적인 질문에 후폭풍이 걱정이 된듯 "기사가 어떻게 날지 걱정이 된다"며 "지금 소녀시대 개개인으로도 많이 알아봐 주시기 때문에 굳이 가운데 자리를 고집하고 싶은 것은 아니다"라고 답했다.
또 윤아는 가장 듣기 좋은 수식어로 '여자'를 꼽기도 했다. 윤아는 "여자라는 말이 가장 듣기 좋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결혼은 언제 하고싶냐'는 질문을 받은 윤아는 결혼이라는 단어에 살짝 당황했지만 이내 "결혼은 32살쯤 가고 싶다"고 답해 이목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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