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 ‘런데빌런’ 선곡, 소녀시대에 특별 트레이닝 복받았네..
백아연이 소녀시대와 만나 '런데빌런' 트레이닝을 받았다.

4월8일 방송될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 스타' 6번째 생방송 무대를 위해 SM, YG, JYP에서 초특급 트레이닝을 받고 있는 TOP5 이승훈, 이미쉘, 박지민, 이하이, 백아연의 소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6차 생방송에서 부를 곡으로 소녀시대의 '런 데빌 런'을 선곡한 백아연은 원곡 가수인 소녀시대와 만나 안무와 제스처, 노래 등 전반적인 부분에 대한 특별 트레이닝을 받았다. 노래하며 춤까지 춰야 하는 무대에 부담감을 안고 있는 백아연에게 써니는 "긴장을 숨기려 하지 말고 받아들여라"라고 말하며 "(무대에서)하고 싶은 걸 다 하면 된다"는 조언을 해 백아연의 자신감을 북돋아 주기도 했다.

또한 백아연은 소녀시대에게 직접 '런 데빌 런'에 대한 '포인트 레슨'을 받기 전 원곡자인 스웨덴의 유명 작곡가 Kalle Enggstrom과 깜짝 화상 통화를 하기도 했던 상황. 원곡자와 백아연이 과연 무슨 이야기를 나눴을지, 원곡가수와 원곡자의 아낌없는 지원을 받은 백아연이 6차 생방송에서 어떤 '비장의 무대'로 시청자들을 열광케 할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뉴스엔 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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