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유리 등 소녀시대 멤버들의 연이은 키스신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KBS 2TV 월화드라마 '사랑비'에 출연 중인 윤아도 장근석과의 진한 키스신을 앞두고 있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윤아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연예가중계' 게릴라 데이트 녹화에 참여, 소녀시대 멤버들 중 자신의 키스신이 가장 약했다며 앞으로 있을 진한 키스신을 예고했다. 이와 함께 인터뷰 도중 "장근석은 여배우 복 터졌다"는 재치 있는 대답을 해 좌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윤아는 또 드라마 초반 시청률이 신경 쓰이지 않느냐는 예민한 질문에도 "신경쓰지 않는다면 거짓말"이라고 솔직히 답한 뒤 "연기자와 스태프 모두 작품에 대한 믿음과 애정이 있어 앞으로 잘될 것"이라고 드라마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외에도 윤아는 '게릴라 데이트'에서 이상형의 변화, 앞으로의 결혼계획, 소녀시대 멤버들과의 관계 등 솔직한 발언을 쏟아내 특유의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는 후문이다.

윤아의 게릴라 데이트는 4월 7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되는 '연예가 중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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