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유리, 미모 포텐 터졌다 '여배우 포스란 이런 것'

 

[뉴스엔 박혜진 기자]

배우 권유리 미모가 누리꾼들 사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패션왕 유리 어제 미모 포텐 터짐'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4월 4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에 출연한 권유리의 모습이 담겨잇다. 공개된 사진 속 권유리는 귀여운 원피스에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 권유리는 최근 첫 연기 도전으로 선택한 SBS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에서 재능있는 디자이너 이가영(신세경 분)에 대한 열등감과 성공에 대한 야망을 품은 최안나역을 맡아 안정감 있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권유리는 이번 '패션왕'에서 연기력 뿐 아니라 '디자이너'라는 직업에 걸맞는 화려한 의상으로 시청자 눈길을 사로잡으며 호평받고 있다. 4월 4일 방송된 '패션왕' 6회에서도 권유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모로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소녀시대 활동 당시 주로 하던 짙은 화장을 지우고 청순함을 살린 모습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권유리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유리와 다른 사람 같다" "다른 매력이 있구나" "팔색조 같은 매력을 지니고 있었네" "연기자로 변신하니 확실히 미모가 돋보인다" "영화 배우해도 될 미모다" "미모 포텐 정말 터졌다"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박혜진 bra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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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완판녀 등극 연기력 논란 無 연기자 권유리 잘나가네

 

유리 완판녀가 됐다.

소녀시대 유리는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을 통해 연기자 도전에 나섰다. 유리는 첫 연기 도전에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아이돌 가수들에게 통과의례인 '연기력 논란'도 영리하게 피해갔다.

유리는 이명우 PD가 직접 촬영한 모니터 영상을 보면서 맹연습을 했고 방송 전부터 제작진에게 "걱정을 많이 했는데 기대 이상이다"는 평가를 받았다. 같이 경쟁하는 소녀시대 윤아 역시 유리 연기를 두고 "내가 처음 연기를 했을 때보다 잘한다"고 칭찬하기도 했다. 

첫 등장에서 영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유리는 재능있는 디자이너에 대한 열등감, 정재혁(이제훈 분)에 대한 사랑과 성공에 대한 욕심 등 복잡하고 미묘한 최안나의 심경을 섬세하게 표현하는데 성공했다. 6회에서 등장한 눈물신도 호평이 쇄도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패션왕'이라는 타이틀에 걸맞는 트렌디한 패션으로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유리는 극중 디자이너 최안나로 출연중이다. 최안나는 재능 보다는 열정과 노력으로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디자이너와 함께 일을 했던 인물. 유리는 도도하지만 상처를 간직한 최안나를 여성스럽고 럭셔리한 의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뉴스엔 황유영 기자]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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