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굴욕 영상, '윤아'가 연 문에 '유리'는 '굴욕'…헉

 

 

유리 굴욕 영상이 눈길을 끈다.

 

최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급 소심해진 유리'라는 제목으로 짧은 영상과 사진이 게재됐다.

 

유리 굴욕 영상 속에서 소녀시대의 윤아와 유리는 같은 차에서 내리고 있다. 먼저 내린 윤아는 도도하고 당당하게 빅백을 보며 차에서 내리는 반면 유리는 보조석에서 활짝 열린 뒷 자석 문 틈에 갇혀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이 대조적.

 

유리 굴욕영상에 네티즌들은 "윤아가 너무 여배우 포스"라며 폭소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유리는 SBS 월화극 '패션왕'에서 같은 시각 윤아는 KBS2 월화극 '사랑비'에서 각각 열연 중이다.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4/02/201204020204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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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굴욕 영상? '굴욕은 무슨 귀엽기만 해'

 

 

[TV리포트 황소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굴욕 영상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급 소심해진 유리'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유리와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윤아는 뒷문에서 유리는 그 앞문에서 내리고 있다. 하지만 동시에 문을 열고 나온 탓에 유리가 문 틈 사이에 꼈다.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이게 무슨 굴욕이지?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 "유리 표정 귀엽다. 깨물어 주고 싶어" "나도 저런 적 있는데 좀 당황스럽긴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는 SBS TV 월화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가수가 아닌 연기자로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12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