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회복지회는 그동안 인연을 맺어온 스타들과 함께 ‘작은인연, 큰사랑 온라인 자선경매’를 마련한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정부의 입양대상아동지원은 생계비 수준이고, 아픈아이가 발생할 경우 간병비는 꼭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어디에서도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작년 한해 입원치료로 인해 대한사회복지회에서 소요된 간병비만 3천만 여만원에 가깝다.”고 실상을 전했다.

 

이번 경매는 홍보대사, 사랑의 사진전, 후원, 자원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한사회복지회와 인연을 맺게 된 스타들이 입양대상아동 간병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소장품을 내놓아 진행된다. 자선경매에 참여한 스타는 조세현 사진작가, 배우 김세아, 김정은, 김혜수, 이병헌, 이서진, 이승연, 이천희, 이태란, 가수 닉쿤(2PM), 씨앤블루, 이승기, 티파니(소녀시대), 개그우먼 신봉선 등이다.

 

스타들이 기증한 소장품은 대한사회복지회 홈페이지(www.sws.or.kr)를 통해 경매형식으로 구매할 수 있고, 3월 29일에 시작한다. 또한 대한사회복지회 트위터 (twitter.com/loveinsws)와 페이스북(facebook.com/loveinsws)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경매 물품을 구매한 이에게는 구매금액의 50%에 해당하는 금액에 대해 기부금영수증을 발급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경매를 통해 스타들에게는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팬들에게는 좋아하는 스타의 소장품을 구입함과 동시에 나눔 문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또한 사랑과 나눔의 실천이 기반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입양대상아동들의 간병비를 마련해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출처- 웰페어뉴스/ 미디어다음
링크- http://www.welfare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30709

 

 

+ 2011년 조세현 사진작가와 함께하는 사랑의 사진전에 참여했던 걸그룹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앙증맞은 핸드백을 보내주었습니다. 티파니의 귀여운 눈웃음이 떠오르게 하는 티파니만의 핸드백...금방 보여드릴께요. ^^

출처- 대한사회복지회 트위터 (twitter.com/loveins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