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소시 유리 너마저.. 아찔 키스신 예고 '시청자 술렁' 

 

'패션왕' 이제훈과 소녀시대 유리 키스신이 예고됐다.

3월 20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 2회에서는 전연인 정재혁(이제훈 분)과 최안나(유리 분)가 뉴욕에서 재회했다.

재벌남 정재혁의 모친 윤향숙(이혜숙 분)은 최안나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윤향숙은 최안나가 미국에서 명품 디자이너로 잘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과의 재회를 염려하며 분노했다.

 


윤향숙의 염려대로 정재혁은 먼저 최안나를 찾아가 제이패션으로 스카우트 제의했다. 정재혁은 "너 잘났잖아. 미국에서 잘 나가봤자 얼마나 올라갈 수 있겠냐. 남좋은 일 하지 말고 함께 일하자"고 쿨하게 계약서를 건넸다.

하지만 최안나는 정재혁의 제안에 냉소하며 "너는 남 아니냐"고 차갑게 응수, 두 사람 사이에 앙금이 있음을 암시했다. 방송말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정재혁과 최안나의 뜻밖 키스신이 그려지며 극에 기대감을 모았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각종 게시판을 통해 "예고편에 유리 키스신이... 제발 진하지 않기를" "유리까지 키스신?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제시카 키스신도 충격적이었는데... 헐" "예고편에 유리 키스신 떡밥, 다음주 방송 꼭 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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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키스신 예고, 삼촌팬들 염장? "예고편만 보고도 정신 혼미"

 

유리 키스신 예고 "키스신 예상은 했지만 너무 빠르잖아" 털썩

유리 키스신 예고에 네티즌들이 술렁였다.

유리 키스신 예고를 접한 시청자와 네티즌들은 "이거 너무하잖아, 삼촌팬들 염장지르는건가", "유리까지 키스신, 아이돌들 모조리 뽀뽀시킬 셈이냐", "나 지금 예고편만 보고도 정신 혼미, 이건 안돼" 등 반응을 나타냈다.

 

 

또 "유리 키스신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이건 너무 빠르잖아요", "이번 키스신이 있다는건 앞으로도 몇번 더 있다는건데", "앞으로 소시 드라마 진출 무조건 반대해야겠음, 제시카에 이어서 유리라니.. 그나마 태연은 불발됐지만 아슬" 등 의견을 드러냈다.

이밖에도 "예고편에 유리 키스신이... 제발 진하지 않기를", "유리까지 키스신?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제시카 키스신도 충격적이었는데... 헐", "예고편에 유리 키스신 떡밥, 다음주 방송 꼭 봐야겠다" 등 반응도 보였다.

3월 20일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 3회 예고편에서 유리 키스신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된 2회에서는 전 연인 정재혁(이제훈 분)과 최안나(유리 분)가 뉴욕에서 재회했다.

재벌남 정재혁의 모친 윤향숙(이혜숙 분)은 최안나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 윤향숙은 최안나가 미국에서 명품 디자이너로 잘나간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과의 재회를 염려하며 분노했다.

윤향숙의 염려대로 정재혁은 먼저 최안나를 찾아가 제이패션으로 스카우트 제의했다. 정재혁은 “너 잘났잖아. 미국에서 잘 나가봤자 얼마나 올라갈 수 있겠냐. 남좋은 일 하지 말고 함께 일하자”고 쿨하게 계약서를 건넸다.

하지만 최안나는 정재혁의 제안에 냉소하며 "너는 남 아니냐"고 차갑게 응수, 두 사람 사이에 앙금이 있음을 암시했다. 방송 말미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정재혁과 최안나의 뜻밖 키스신이 그려졌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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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키스신 예고 '이제훈과 재결합?' 삼촌팬 폭풍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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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유리의 키스신이 담긴 예고가 전파를 탔다.

2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 연출 이명우)에서는 연인관계였던 정재혁(이제훈 분)과 최안나(권유리 분)가 뉴욕에서 재회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2회 방송에서 시종일관 싸늘한 태도로 일관했던 안나와 그런 안나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한 제혁의 냉정한 분위기와는 달리 3회 예고편에서는 두 사람이 키스를 하기 위해 다가가는 키스신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유리 키스신 예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리 키스신 예고 아니되오", "제시카에 이어 유리까지 키스신", "키스신 예고에 보기 싫어졌다", "삼촌팬들은 어쩌라고", "왜 키스하는 거지? 둘의 관계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패션왕'은 패션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로 미래를 향해 뛰는 젊은이들의 도전과 성공을 그린 작품. 유리 이제훈을 비롯해 배우 유아인, 신세경이 출연하며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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