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나 못 생기진 않았다" 솔직 발언

 

[뉴스엔 이민지 기자]

유리가 외모자신감을 드러냈다.

3월 2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드라마 '패션왕' 주인공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소녀시대 유리의 직구인터뷰가 공개됐다.

유아인은 유리에게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냐"고 직설적으로 물었다.

 

 

이에 유리는 "못생기진 않은 것 같은데.."라고 솔직히 말했다.

 

소녀시대 내 유아인, 이제훈의 인기에 대해 유리는 "되게 궁금해 하더라. 촬영하고 오면 물어본다. 유아인의 시크한 매력을 좋아하더라. 이제훈은 그냥 멋있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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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본인의 미모에 대한 질문에 "못생기진 않은 듯 한데..."

 

[TV리포트 하수나 기자] '패션왕'을 통해 연기에 도전한 소녀시대 유리가 하정우, 신하균과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선 '패션왕'주역들의 직구인터뷰가 방송됐다. 극중 안나 역을 맡은 유리는 첫 촬영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첫촬영이 아인 오빠와

대면하는 신이었는데 오빠가 욕실에서 나오는 신이었고 저는 아무렇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여야 했다.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데 힘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본인이 예쁘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그녀는 "못생기진 않은 것 같은데 너무 부족한 점이 많이 보인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가 누구냐는 질문에는 "하정우 선배님 아니면 신하균 선배님이다. 연기파 배우분들과 함께 연기를 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유리 외에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086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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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좋아하는 소시멤버? 지금은 유리, 전에는 효연"

 

[TV리포트 하수나 기자] 배우 유아인이 소녀시대 멤버 중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유리와 효연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21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선 '패션왕' 주인공들의 스타직구인터뷰가 방송됐다. 유아인은 " 요리를 잘한다. 갈비찜, 백숙 등을 할 줄 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드라마에서 상반신 노출이 많았는데"라는 질문에 그는 "보셨다시피 많이 한 정도는 아니고 조금."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리는 "부끄러웠어요"라고 소리쳤고 유아인은 "내가 벗었는데 내가 더 부끄럽다"고 화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멤버중 누가 가장 좋으냐는 질문에 그는 "지금은 유리씨가 가장 좋아졌다. 아는 사람이 유리씨 밖에 없기 때문에. 전에는 효연 씨를 좋아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패션왕'은 패션계를 배경으로 젊은이들의 꿈과 열정,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유아인, 신세경, 이제훈, 권유리가 출연한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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