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만손의 제이.에스티나, 1~2월 핸드백 매출 375%↑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핸드백 매출이 올해 들어 급성장하고 있다.

지난 1~2월 로만손의 전체 매출액은 163억원(추정)으로 전년동기(129억원)보다 26% 성장했다. 이중 지난해 하반기에 론칭한 제이.에스티나(J.ESTINA)의 핸드백 매출액은 30억8000만원(추정)으로 전년 동기(6억4800만원)대비 375%나 급증했다.

로만손은 핸드백을 올해 국내 3대 브랜드로 올려놓을 계획이다. 이를 위해 로만손은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에 이어 최근 'K-POP'의 선두주자로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소녀시대'를 지난 해 광고 모델로 발탁해 마케팅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 기사중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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