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ws24 이경남 기자] 소녀시대 써니의 글래머 몸매가 화제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봄맞이 온천 여행을 떠난 멤버들의 모습이 예고된 가운데 써니가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써니의 몸매가 인터넷상에서 화제가 되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써니의 글래머 몸매를 인증(?)하는 사진들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 속 써니는 멤버들 사이에서 우월한 S라인의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키는 제일 작은데 비율은 제일 좋구나" "써니가 글래머인 건 팬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했지" "꼬꼬마의 반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는 28일 막을 올리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에서 주인공 프랭크가 첫눈에 반하는 미모의 여인 브렌다로 캐스팅돼 소녀시대 멤버 태연, 제시카, 티파니에 이어 뮤지컬에 도전한다.


http://news.nate.com/view/20120307n19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