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남다른 팀워크를 과시했다.


2월 26일 방송된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소년들이 최종목표였던 '스트릿 잼 댄스대회' 연습 후 소녀시대에게 최종 점검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소년들은 소녀시대에게 일주일동안 춤을 연습하며 몸이 좋지 않았다고 밝히며 "역병이 돌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효연은 "우리 팀에 잘 도는거다"고 밝혔다.



태연은 "응급실도 다녀왔다"는 소년들 말에 "그게 팀이다. 우리도 진짜 한명씩 돌아가면서 아프다. 어쩔 수 없다"고 말해 소녀시대의 남다른 팀워크를 입증했다.



[뉴스엔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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