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지영 기자] 티파니, 서현, 태연이 척척 호흡을 보이며 MBC '음악중심' MC로서 확실히 자리잡는 모습을 보였다.
25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는 티파니, 서현, 태연이 MC에 나선 모습이 전파를 탔다. 유리가 대신 서현과 태연이 MC로 투입된 이후 두번째 방송.
이날 세 사람은 찰떡 호흡을 보여주며 유리의 빈자리를 완벽히 채우는 모습을 선사했다. 깜찍한 표정과 제츠처를 주고 받으며 맛깔스러운 진행을 보였다.
시청자들 역시 "티파니, 서현, 태연 때문에 '음중' 본다. 세 사람 너무 귀엽다" "세 사람, 이제 완전히 자리 잡은 듯" 등의 의견을 올렸다.
bonbon@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357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