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뮤지컬에 도전한다.

써니는 3월 28일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캐치 미 이프 유 캔' 주인공 프랭크가 첫눈에 반하는 미모의 여인 브렌다로 뮤지컬에 도전한다.

뮤지컬 '키치 미 이프 유캔'은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하고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행크스가 출연한 동명의 영화를 뮤지컬화한 작품이다.

 


2월 23일 공개된 이미지 컷은 프랭크를 한치도 의심하지 않는 순수한 사랑에 빠진 브렌다의 절대 매력이 담겨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의 주인공 최우리, 다나, 써니는 각각 아름다움, 귀여움, 깜찍함을 어필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뮤지컬 경험이 많은 최우리는 뮤지컬에 첫 도전하는 써니와 뮤지컬 배우로 입지를 굳혀가는 다나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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