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착용한 드레스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뉴욕에서 드레스 입은 소시 유리'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최근 유리는 SBS 새 드라마 '패션왕' 촬영을 위해 미국 뉴욕을 방문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하얀색 시폰 소재 드레스를 검정재킷과 함께 착용했다.

특히 밑부분이 과감하게 절개된 디자인의 드레스가 어두운 밤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8등신 몸매와 명품 각선미를 돋보이게 했다는 평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리가 뉴욕에서 미모를 자랑했네", "어쩜 더 예뻐지는 듯", "완전 슈퍼모델 포스", "드레스 어디 브랜드일까, 사고 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리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SBS 새 드라마 '패션왕'은 3월 12일에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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