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 l 인천공항=이호준기자] '소녀시대' 티파니, 윤아가 21일 오후 4시 42분 런던발 OZ 522편을 타고 인천공항 E게이트에 모습을 드러냈다. 런던패션위크 '2012 F/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콜렉션' 참석차 영국을 방문하고 돌아오는 길이었다.
이 날 입국장에 모습을 드러낸 윤아는 가녀린 각선미로 눈길을 끌었다. 퍼 소재의 재킷과 함께 블랙 진과 선글라스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2012 F/W 버버리 프로섬 여성 콜렉션'에서 할리우드 패셔니스타 윌 아이엠, 안나 윈투어, 알렉사 청, 로지 헌팅턴 휘틀리, 케이트 보스워스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남다른 패션감각

"시크하죠?"
http://news.nate.com/view/20120221n26809?mid=e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