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스포츠 김진석]



소녀시대 서현이 '1%' 굴욕도 없는 '청바지 여신'으로 거듭났다.

20일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는 '서현, 셔츠 한 장에 청바지… 느낌이 달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서현은 스키니한 청바지에 빨간색 셔츠를 입고 한 스튜디오의 철문 앞에 섰다. 킬힐을 신지 않아도 8등신 비율은 여전하고 청바지 핏은 군살 하나없이 완벽하다. 청바지 매장에 서 있는 마네킹을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킨다.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막내의 대반란' '청바지 핏이 국보급이네' '내가 저렇게 입으면 농활 패션'라고 반응했다.

서현은 태연과 함께 유리·티파니에 뒤를 이어 MBC '쇼 음악중심' MC에 발탁됐다.


http://news.nate.com/view/20120220n18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