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유리가 고혹적인 롱드레스 자태로 뉴욕을 홀렸다.
18일 한 네티즌은 '뉴욕에서 드레스 입은 소시 유리'라는 제목으로 직접 찍은 듯한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유리는 우아한 화이트 롱드레스에 검정색 재킷으로 도도하고 고급스러운 여인의 포스를 뽐내며 뉴욕 골목을 걷고 있다. 특히 8등신을 자랑하는 우월한 신체비율과 치맛자락 사이로 살짝 보이는 아찔한 각선미로 섹시하면서도 아름다운 여성미를 과시한다.
이 사진은 얼마 전 뉴욕 로케를 시작한 SBS 드라마 '패션왕'의 촬영 현장을 포착한 것으로 보인다. 유리는 다음 달 12일 첫 방송되는 '패션왕'에서 패션 디자이너 최안나 역을 맡아 처음 정극에 도전하며, 지난 16일 뉴욕 촬영에 합류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뉴욕에서도 유리는 빛이 나네요" "그윽한 분위기가 매력있어요" "정말 우월한 기럭지" "몇 번을 봐도 볼 때마다 예뻐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http://news.nate.com/view/20120219n06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