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브이데일리 이주희 기자] 카라와 소녀시대 일본수입이 89억8,000만엔(1,257억2,000만원)으로 나왔다.
2월17일 오리콘은 16일 한국 아티스트 관련 매출 동향을 정리한 자료를 발표했다. 그 중 일본 음악 시장에서 한국 아티스트 관련 매출액이 역대 최고인 244억엔(약 3,470억원)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디
특히 카라와 소녀시대는 지난해 일본 음악시장에서 49억3,000만엔(690억2,000만원)과 40억5,000만엔(567억원)을 벌어들이며 걸그룹 열풍을 일으켰으며 이에 힘입어 2PM, 장근석, 샤이니 등 많은 남성 아티스트들이 잇달아 일본 데뷔하면서 한류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연간 랭킹 앨범 세일즈 부문에서 소녀시대 '걸스 제너레이션'이 약 64만장, 카라 '슈퍼걸'이 약 45만장을 기록하며 톱10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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