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강서정 기자] 종합편성채널(이하 종편) JTBC 예능
프로그램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시청률이 급상승 했다.
13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된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전국기준 시청률 0.98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0.764%에 비해 0.219% 상승한 수치다. 전국 기준(유료방송가구)은 1.167%를 나타냈다.
문제아로 불렸던 소년들이 소녀시대 쌤들의 지도 하에 ‘스트리트 잼 댄스대회’를 위해 매회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그만큼 계속해서 시청률이 상승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소년들의 최종목표인 ‘스트리트 잼 댄스대회’ 전 무대경험을 쌓기 위한 게릴라 공연을 앞두고 2003년 스트리트 잼 우승팀 Brand New Mind, 한국대표 비보이 팀 Drifterz Crew와의 만남이 그려졌다. 또한 춤의 대가들에게 직접 춤을 교정 받은 소년들은 지난달 25일 서울 선릉역에서 깜짝 게릴라 공연을 펼쳤고 예상치 못한 인파로 역 주변일대가 마비되어 공연을 중단할 뻔 하기도 했다.
kangsj@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35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