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2110100070300005927&servicedate=20120210
소녀시대 수영이 특별한 생일 축하 선물을 받았다.
소녀시대 팬클럽 씨스터스(CISTUS)는 10일 수영의 23번째 생일을 맞아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이 팬클럽은 매년 멤버들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기부 및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이들은 4일 수영의 이름으로 경기도 광주의 한사랑 장애영아원을 찾아 청소, 영유아 돌보기 등의 활동을 했다. 이어 어린이 단체에 네이버 해피빈을 기부, 훈훈함을 더했다.
또 씨스터스는 스포츠조선에 광고를 게재, 수영의 생일을 대대적으로 축하하기도 했다. 이 광고에는 수영이 한 방송에서 "수영을 잘하는 같은 팀 멤버 유리가 부럽다"고 말한 것을 인용, '수영이가 수영으로 금메달을 딸 때까지 사랑합니다'라는 문구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는 8일(현지시각) 프랑스 유료 채널 카날 플뤼스 인기 토크쇼 '르 그랑 주르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들은 13일 프랑스에 '더 보이스'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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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녀시대 수영.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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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에 서 있지만 한없이 겸손하기에
한계가 보이지 않는 그녀들..
소녀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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