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폭한 로맨스' 제시카, 이동욱에 화끈한 대시 "다시 시작할래?"

 

[뉴스엔 박아름 기자]

'난폭한 로맨스' 제시카가 옛연인 이동욱에게 프러포즈 했다.

2월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 12회에서는 박무열(이동욱 분)에게 다시 사귀자고 제의하는 강종희(제시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함께 쇼핑을 즐기다 무열과 유은재(이시영 분)의 다정한 모습을 보게 된 종희는 무열과 은재의 사이가 심상치 않다는 것을 눈치챘다.

 

 

이에 종희는 은재에게 "박무열을 언제부터 좋아했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왜 고백안했냐"고 물었고 은재는 종희의 손가락에 끼워져있는 커플링을 보고 망설였다. 결국 그는 무열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딱 잡아뗐다.

종희는 자신과 무열을 비롯해 은재, 진동수(오만석 분) 오수영(황선희 분) 등 모두가 모여있는 자리에서 "다시 시작할래? "라고 돌발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좀 불안하기도 하고"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종희의 갑작스런 고백을 접하게 된 무열의 마음은 생각보다 기쁘지 않았다. 무열은 종희와 결혼식을 올리고 아이들을 낳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상상했다. 하지만 그는 생각만큼 기쁘지 않아 답답해하며 가슴을 쳤다.

그의 마음 속엔 이미 은재가 들어와 있었다.

박아름 기자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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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제시카, 이동욱에 고백 "우리 다시 시작할래?"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제시카가 이동욱에게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12회에서는 종희(제시카 분)가 무열(이동욱 분)에게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얼마 전, 영국에 나가 있다가 한국으로 들어온 종희는 과거 무열과 사랑했지만, 조울증을 앓고 있는 자신 때문에 무열이 힘들어질까 봐 어쩔 수 없이 헤어졌었다.

종희는 8년 만에 옛 연인인 무열과 재회했고 무열의 극진한 보살핌과 관심을 받으며 영국으로 돌아가지 않을 생각을 했다.

그러던 중, 무열의 경호원이었던 은재(이시영 분)가 무열에게 특별한 감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갑자기 파티를 열었다.

파티에 무열, 은재, 동수(오만석 분), 수영(황선희 분)이 모인 가운데 종희는 은재가 보는 앞에서 무열을 향한 고백을 하기 시작했다.

종희는 "우리 다시 시작할래? 천천히 생각해 보려고 했는데. 알잖아 나 생각 같은 거 잘 못하는 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은재를 힐끗 쳐다보고는 "게다가 좀 불안하기도 하고. 전보단 더 잘할 거 같긴 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영이 종희에 대한 열등감으로 눈물 흘리며 괴로워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15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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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제시카, 이시영 앞에서 '이동욱, 사귀자' 고백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이동욱을 둘러싼 삼각관계의 물살이 바뀌고 있다.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 12회에서는 종희(제시카)의 고백에도 은재(이시영)를 향한 연정을 깨닫는 무열(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재의 속내를 읽은 종희가 강수를 뒀다. 은재가 함께한 파티자리에서 "우리 다시 시작할래? 천천히 생각해보라고 했는데 나 생각 같은 거 잘 못하니까"라고 고백하는 것으로 적극대시에 나선 것.

 

그러나 종희의 반지를 되찾기 위해 지극했던 야구를 걸 정도로 진한 애정을 보였던 무열이 정작 종희의 고백에는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무열의 시선이 향한 곳은 종희가

아닌 은재. 이에 종희가 "무열이 뭐라고 할 거 같아?"라고 속내를 떠본 가운데 은재는 "이미 사귀는 거 아니었어?"라며 체념의 답변을 내놓았다.

 

이는 무열이 애써 사수한 반지 때문. 그러나 종희에게 문제의 반지는 단순한 멋내기용으로 내기복싱 중 은재를 향한 연정을 깨닫는 무열과 내기에서 이기고도 신발 끈을 묶어 달라 소원을 비는 은재의 모습이 러브라인의 본격화를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96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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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제시카 식 애정표현? 이시영 깨물고 "불꽃애교"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제시카의 애교가 이시영에게도 통할까.

 

9일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 12회에서는 경호원 은재(이시영)를 라이벌이 아닌 친구로 받아들이는 종희(제시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재의 독설이 통했다. 앞서 정신적 공황상태를 보이는 종희에게 "그럴 거면 외국으로 가버리던가"라고 독설을 퍼부었던 은재가 달라진 종희와 마주했다. 은재의 속내를 읽은 종희가 스스로를 깨닫고 강해진 것.

 

첫 번째는 호칭. 마음을 연 이에게 성을 붙여 부르는 종희의 버릇에 따라 '은재 씨'에서 '유은재'로 호칭이 달라졌다. 이유 없이 은재를 깨물기도 했다. 이는 친한 이들에게만 행하는 종희만의 애정표현.

 

이를 알 리 없는 은재가 "기분이 좋은 건 모르겠고 난폭해졌어요. 막 깨물어요"라고 투덜거린 가운데 무열은 "네가 어지간히도 좋은가보다. 종희는 진짜 좋으면 깨물어"라며 놀라워했다.

 

극 말미에는 은재의 연정을 눈치 챈 종희가 무열에게 "우리 다시 사귈까?"라고 고백하는 것으로 삼각관계의 물살을 바꾸는 장면이 그려지며 파란을 예고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96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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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제시카, 이동욱-이시영 사이 의심 '다 보인다'

 

[아츠뉴스 김세영 인턴기자]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의 제시카가 '여자의 육감'을 발휘한다.

 

9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에서 무열(이동욱)은 은재(이시영)덕분에 빠르게 안정을 찾은 종희(제시카)를 보고 안심하게 된다.

 

이후 무열은 은재와 함께 시걸즈 선수들의 출판기념회에 종희를 데려간다.

 

이 때 종희는 무열에 대한 은재의 행동들을 지켜보며 은재가 무열에게 특별한 감정을 느끼고 있음을 알아챈다.

 

한편 무열의 스토커를 쫓고 있는 김실장(강동호)과 고재효(이희준)기자는 서윤이(홍종현)가 새로 일하는 가게로 찾아오게 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이동욱을 노리는 스토커가 무열이 이모라고 부르는 가사도우미(이보희)인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안겨준 바 있다.

 

http://artsnews.mk.co.kr/news/192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