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뮤직뱅크’ 케이팝 콘서트 출연을 위해 7일 오후 6시 파리 샤를드골 공항을 통해 입국한 한국 아이돌 그룹을 기다리는 프랑스 케이팝 팬들. 이날 콘서트 출연진 중 소녀시대, 2pm, 포미닛이 입국했는데, 공항에는 400여명의 팬들이 기다리다 환호성을 질렀다.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의 팬이 든 플래카드의 ‘no ty no paris'(태연 없으면 파리도 없다)란 문구가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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