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_클럽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섹시한 '클럽퀸'으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가 뉴욕 맨해튼 한 클럽 행사에 참석했을 당시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소녀시대는 각자 클럽에 어울리는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효연은 평소 발랄한 모습과는 반대로 여성스러우면서도 과감한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롱 웨이브헤어스타일에 검은색 속 의상이 비치는 화이트 시스루 블라우스와 타이트한 가죽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효연은 여성스러움과 파격적인 섹시함을 동시에 뽐냈다. 또한 아찔한 클럽룩에 어울리는 화려한 댄스실력으로 클럽 내 모든 이들의 시선을 한순간에 압도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은 "효연 미니스커트 종결자네요!", "얼굴도 핫, 몸매도 핫 하네요", "효연 갈수록 예뻐지더니 몸매도 예술이네요", "이제 클럽퀸으로 등극 하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국내 그룹 최초로 지난 달 31일 미국 CBS 간판 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 쇼'와 1일 오전 ABC '라이브 위드 켈리'에 연달아 출연하며 미국 전역에 대대적으로 이름을 알렸다. <스포츠조선닷컴>

 

http://news.nate.com/view/20120207n07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