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로' 이동욱 제시카 와인 한잔 후 농염한 키스 '애틋'

 

박무열(이동욱 분)과 강종희(제시카 분)가 키스했다.

2월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 9회에서는 박무열과 강종희가 와인을 마시면서 키스 나누는 모습이 전해졌다.

박무열의 집으로 와인을 들고 찾아 온 강종희는 박무열이 목에 차고 있는 목걸이를 발견 "아직도 갖고 있었냐"고 말했다.

 

 

앞서 그림을 그만 두겠다고 밝힌 강종희에 박무열은 이제 뭐 할 거냐 물었고 강종희는 "박무열은야구 그만두고 싶었던 적 없었냐"고 물었다. 이에 박무열은 "딱 한 번 있었다"며 "네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그만두고 싶었다.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밝혔다.

 

이에 강종희는 "어땠을 것 같냐"며 지그시 박무열을 쳐다봤고 분위기에 취한 박무열은 강종희에 키스, 애틋한 마음을 그대로 전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기자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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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이동욱-제시카 핫키스 '야릇 상상력 자극' 시청자 화들짝

 

'난폭한 로맨스' 옛 연인 박무열(이동욱 분)과 강종희(제시카 분)가 다시금 연인으로 재결합하며 키스를 나눴다. 뜨거운 키스 후 두 사람이 함께 쓰러지는 모습이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했다.

2월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 8회에서 박무열과 강종희는 와인을 마시며 옛 이야기를 나눴다.

 

 

강종희는 와인 한 병을 들고 박무열의 집으로 찾아왔다. 함께 와인을 마시던 두 사람은 곧 옛 이야기에 접어들었다. 박무열이 아직 커플링을 갖고 있는 것을 알게 된 강종희는 "이거 아직도 갖고 있었냐"고 신기해했다.

 

잠시 강종희가 반지를 잃어버린 것인지 박무열에게 돌려주고 간 것인지 설전을 벌인 두 사람. 곧 강종희는 "그 때 내가 내 정신이 아니기는 했다"고 상황을 정리했고 박무열은 강종희에게 "그림 안 그리면 뭐할 거냐. 강종희가 그림 그리는 게 싫어질 때도 있냐"고 물었다.

강종희는 "박무열은 야구하기 싫어진 적 없냐"고 반문했고 박무열은 "딱 한 번... 네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고 답하며 애틋한 옛 감정을 되살렸다. 이어 박무열이 "너는 나랑 헤어지고서 어땠냐"고 묻자 강종희는 "어땠을 거 같냐"며 박무열을 빤히 바라봤다.

서로를 바라보던 두 사람이 곧 입을 맞췄고 박무열은 자연스레 강종희가 들고 있던 와인잔을 테이블 위로 옮겼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쓰러지는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의 상상력을 자극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게시판을 통해 "키스신만으로도 충분히 놀랐는데 둘이 같이 쓰러져서 경악했다. 언제부터 아이돌의 스킨십이 이렇게 자유로워진 거냐", "키스는 그러려니 했는데 둘이 같이 쓰러지다니... 이 야릇한 상황은 뭐?", "키스신 수위가 생각보다 높아서 놀랐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무열과 강종희의 재결합을 눈치챈 유은재(이시영 분)는 박무열의 경호원을 그만둘 결심을 하며 전개에 흥미를 모았다.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기자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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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제시카, 이동욱과 키스부터 하룻밤 암시까지 '과감한 아이돌'


제시카가 한층 과감해졌다.

2월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극본 박연선/연출 배경수) 9회에서는 박무열(이동욱 분)의 첫 사랑 강종희로 열연중인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의 키스신이 전해졌다. 그간 숱한 아이돌들이 드라마에 등장했지만 제시카처럼 강한 스킨십을 한 아이돌은 쉽게 찾을 수 없었다.

 

 

이날 방송에서 박무열의 집으로 와인을 들고 찾아 온 강종희는 박무열이 목에 걸고 있던 목걸이를 발견 "아직도 갖고 있었냐"고 물었다. 해당 목걸이는 과거 박무열과 강종희가 나눠 낀 커플링이 매달려 있는 목걸이였다.

 

두 사람은 목걸이와 반지를 보며 함께 사랑했던 과거를 추억했고, 그림을 그만 뒀다고 밝힌 강종희에 박무열은 "그림 두면 뭐하려고"라며 그녀를 걱정했다. 강종희의 극심한 조울증이 두 사람이 이별하는 결정적 요인이 됐던 탓에 박무열은 그녀를 연인처럼 동생처럼 아끼고 또 아꼈다.

강종희가 "박무열은 야구 그만두고 싶었던 적 없었어?"라고 묻자 박무열은 "딱 한 번 있었다. 네가 헤어지자고 했을 때였다. 죽을 수도 있겠다 싶었다"며 "넌 어땠냐"고 되물었다. 이에 박무열은 "어땠을 것 같냐"며 박무열을 애닳게 쳐다봤다.

와인과 함께 분위기에 취한 박무열은 강종희에 키스, 그간 쌓아두고 있던 감정을 모두 쏟아냈다. 두 사람의 키스는 의외로 짙었고 이후 실루엣으로 소파에 누워있는 모습까지 겹쳐져 하룻밤을 암시하는 듯한 장면까지 묘사됐다.

이 같은 과감함에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제시카가 제일 부럽다", "의외로 수위가 쎈데? 깜짝 놀랐다", "실루엣은 무엇을 의미하는 거였나요", "진짜 과감하다. 팬들 땅을 치며 통곡할 듯ㅎㅎ", "오~ 다시봤다. 한 번 하면 확실하게 하는구나", "소녀시대라기 보다 배우 같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조연경 기자]

조연경 기자 j_rose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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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이동욱-제시카, 달콤한 입맞춤 '두근두근'

 

이동욱과 제시카의 입맞춤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동욱과 제시카는 2월 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에서 지난날을 떠올리며 달콤한 입맞춤을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무열(이동욱 분)과 종희(제시카 분)는 와인을 마시며 과거를 회상했다. 미술을 그만둔 종희를 의아해 하는 무열은 지난날 그와 헤어졌을 당시 "야구를 그만두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 말을 들은 종희는 살포시 그의 어깨에 기대 미소를 지었다. 이때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감돌았으며 이내 입맞춤으로 이어졌다. 실제 연인 같은 이동욱과 제시카의 키스 장면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기 충분했으며, 동시에 향후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 역시 높였다.

 

 

한편 이날 두 사람의 달콤한 모습 뒤엔 쓸쓸한 은재의 모습이 그림자처럼 따라다녔다. 다정한 무열과 종희를 질투어린 시선으로, 또 슬픔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은재는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전보다 돈독해진 사이로 변해가는 무열과 종희, 그리고 무열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했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은재. 세 사람의 삼각관계가 본격화 된 가운데 극의 삼각로맨스가 어떻게 전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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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이동욱-제시카, 뜨거운 키스 '안방극장 후끈'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배우 이동욱과 제시카가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극본 박연선, 연출 배경수)의 9회에서는 지난주 무열(이동욱)에게 사랑을 고백한 후 달라진 은재(이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종희(제시카)는 지금까지 해 온 그림공부를 포기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무열은 종희에게 "그림을 그만두면 뭘 할 것이냐"고 물었고, 종희는 "잘 모르겠다"고 답하며 무열에게 "야구를 그만두면 뭘 할 것이냐"고 되물었다.

 

 

이같은 종희의 질문에 "딱 한 번 그만두고 싶었을때가 있었다. 그건 바로 너가 헤어지자고 했을때였다"며 종희를 그윽하게 바라봤다. 이어 둘은 뜨거운 키스를 나눴고, 둘의 키스신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리며 전파를 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무열은 은재의 고백에 당황하면서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여 둘의 향후 러브라인을 기대케했다.

[티브이데일리 이예지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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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로' 제시카, 이동욱과 진한 딥키스..아이돌의 파격변신

 

[OSEN=표재민 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이동욱과 진한 키스를 나눴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9회에서 박무열(이동욱 분)은 강종희(제시카 분)에게 “나와 헤어진 후 어땠느냐”고 물으며 애틋하게 쳐다봤다.

 

첫사랑 종희를 잊지 못하고 마음 속에 품어뒀던 무열은 두 사람이 헤어질 수밖에 없었던 종희의 우울증이 여전하다는 것을 알면서도 쉽사리 마음을 정리하지 못했다. 종희 역시 무열의 아내가 되기 위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을만큼 무열을 사랑했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딥키스를 했다.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제시카는 이날 드라마에서 처음으로 키스신을 연기하며 파격 변신을 시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동아(임주은 분)는 유은재(이시영 분)가 좋아하는 사람을 고재효(이희준 분)로 착각하는 엉뚱한 면모를 보였다.

 

jmpyo@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34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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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로맨스' 이동욱-제시카, 달콤한 와인키스 "로맨틱"

 

[TV리포트 이혜미 기자] 이동욱과 제시카가 달콤한 와인키스를 나눴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박연선 극본, 배경수 연출) 9회에서 무열(이동욱)과 종희(제시카)는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것으로 재결합했다.

 

종희를 지키고자 영구제명까지 불사했던 무열과 달리 종희의 태도는 애매했다. 귀국 후 무열의 곁에 머물게 된 것도 거처를 구하지 못했다는 그녀의 푸념에 무열이 직접 머물 공간을 마련해준 것. 귀국 후 종희가 한 것은 야구선수의 아내로 살고 있는 수영(황선희)에게 살만 하느냐고 간을 본 것이 전부였다.

 

꽃뱀소동까지 겪으며 되찾고자 했던 반지에 대해서도 종희는 무덤덤했다. 자신과 헤어졌을 때 처음으로 야구를 그만두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는 무열에게 "여기서 기분 좋으면 나 변태인 거지?"라고 묻는 것으로 뒤늦게야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넌 어땠는데?"라는 그에게 "어땠을 거 같아?"라고 되물으며 달콤한 와인키스를 나눴다. 앞서 무열은 은재(이시영)에게 "댁이 좋아졌어요. 좋아해요"라는 직접적인 고백을 들었던 바. 이에 혼란스러워했던 무열이지만 종희와의 입맞춤 후 은재의 존재감은 흐려졌다. 극 말미에는 무열과의 이별을 결심하는 은재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를 궁금케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94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