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동욱이 깜찍한 제시카의 댄스애교에 미소를 지었다.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9회에서는 무열(이동욱 분)이 종희(제시카 분)의 애교에 미소 짓는 모습이 그려졌다.
무열은 영국에서 돌아온 옛 연인 종희를 다시 만나게 되면서 새로운 기대와 희망으로 종희를 바라보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크리스마스 날이 다가왔고 종희는 무열에게 주려고 직접 만든 오르골 선물을 들고 무열의 집으로 찾아왔다.
무열의 집에는 경호원인 은재(이시영 분)도 같이 있었는데 종희는 무열에게 오르골 선물을 건넨 뒤 오르골을 틀어놓고 깜찍한 춤 선물까지 전했다.
무열은 오랜만에 재회하게 된 첫사랑 종희가 눈앞에서 귀여운 애교를 부리자,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행복해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은재가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무열과 종희를 바라보며 질투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