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의 미국 진출이 현지 언론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국의 월스트리트저널은 현지시각으로 31일 오전 10시 홈페이지를 통해
‘케이팝 열풍, ‘레터맨쇼’를 휩쓸다’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의 미국 진출을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기사에서 “소녀시대가 CBS 간판 토크쇼인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출연한다”라며 “이들은 아시아 전역의 무대를 휩쓸었으며,
남성들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을 영어 버전 ‘The Boys’를 공개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소녀시대의 이번 TV 출연은 이들이 전 세계적으로 팬들이 늘어나면서 생긴 새로운 차원의 미국 주류 시장에의 노출을 의미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10월 뉴욕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된 SM엔터테인먼트 콘서트의 티켓은 전석 매진되기도 했다”라며 “이미 ‘Gee’는
유투브에서 6천 4백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었다. 그들은 한류 열풍의 수문을 열만큼 충분히 섹시하다”라고 밝혔다.
더욱이 마지막에는 “우리는 9명의 비욘세가 필요하다”라고 덧붙여 소녀시대의 대한 기대감을 보여줬다.
한편, 소녀시대는 31일 오후 11시 35분 방송된 미국 CBS 대표 심야토크쇼 ‘데이비드 레터맨쇼’에 한국 가수 최초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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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94509
라이브 위드 켈리... 방송 또한 기대되네여.... 토크 인터뷰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