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음악전문지 미뎀 특별판, '세계 수준 그룹' 집중 조명

 

소녀시대프랑스에서 집중 조명을 받았다.

프랑스 음악전문지 뮤지크인포의 미뎀2012 특별판은 "소녀시대 세계로 돌격" 제목으로 소녀시대의 활약상을 알렸다.

 

뮤지크인포는 "아시아와 세계 전역에서 널리 알려지고 있는 K-POP은 소녀시대와 함께 인정되기 시작했다"보도했다. 더불어 이들이 참가했던 지난해 6월 프랑스 파리와 10월 미국 뉴욕에서 열렸던 'SM타운 라이브' 공연 소식을 소개했다.

눈에 띄는 대목은 소녀시대의 '더 보이즈'의 유럽 유통을 맡은 유니버셜 뮤직 그룹 산하 폴리돌(Polydol)의 책임자인 데이비드 애소그바의 평가. 그는 "소녀시대는 세계 수준의 그룹이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 보도에는 소녀시대의 프랑스 앨범 발매 일정도 자세히 소개했다. 프랑스에서 처음으로 발표된 소녀시대의 앨범은 한국어 버전이며 1,2월 시중에 공급된다.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참여한 영어 버전은 6월에 발매된다고 전했다. 이 영어버전에는 유명 프로듀서 팔로우 다 돈(Polow da Don)도 참여하게 됐다

 

 

 

               .http://sports.hankooki.com/lpage/music/201201/sp2012013106010995510.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