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식이 가장 만나고 싶은 연예인으로 소녀시대를 뽑아 자신도 삼촌팬임을 고백했다.

30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는 그동안 예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명품 배우 최민식이 출연해 의외의 예능감을 선보인다.

특히 이날 녹화에서는 최민식의 취향을 알아보기 위한 ‘양자택일 스피드 퀴즈’가 진행됐고, 퀴즈도중 최민식은 연기보다 얼굴에 더 자신 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민식은 대한민국 최고의 아이돌로 소녀시대를 꼽으며 스스로 삼촌 팬임을 숨기지 않았는데, 실제로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를 볼 때면 자신도 모르게 소원을 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평소 절친으로 소문난 이경규의 영화 제안에 대한 솔직한 답변 등이 공개되는 ‘힐링캠프’는 30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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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62198

 

 

소녀시대가 주가 되진 않지만 그래도 왠지 뿌듯해지는듯해서 올렸습니다. 문제되면 삭제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