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노래방에서 원더걸스로 완벽 변신했다. 최근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녹화 중 노래방에 간 소녀시대는 
원더걸스의 ‘be my baby’를 부르며 안무까지 완벽하게 재연하는 등 라이벌 그룹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는가 하면 ‘소녀시대가 
노래방에서 노는 법’을 톡톡히 보여줬다.

이날 소녀시대는 그동안 규칙을 잘 지킨 소년들을 위해 특별한 야외 나들이를 준비했는데 그 중 첫 번째 코스가 노래방이었다.

소녀시대는 원더걸스 노래뿐만 아니라 걸 그룹 애창곡 메들리와 자신들의 노래인 ‘The Boys’를 열창하며 한껏 흥겨워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쉴 틈 없는 댄스와 노래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풀며 소년들보다 더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소녀시대와의 야외 나들이에 들떠 있던 소년들 중 두 번째 코스에서 예상치 못한 낙오자가 발생했는데 소녀시대와 야외
나들이를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한 소년들의 사연은 1월 15일(일) 저녁 7시 30분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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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ports.donga.com/3/all/20120113/43294083/3


소녀시대와 나.....나들이......!!!!  

억수로.... 운좋은 소년들..... 부럽다고 얘기도 못하겠고... 아으 그냥... ㅋ ;;;   ㅠ   ㅠ

정말.... '개 편한 세상'이네요...  

그나저나 저 노래방 어딜까요.... 이제 곧 성지(聖地)가 되겠군요.... 

소년들보다 더 신난 멤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분전환 제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