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가 골든디스크 시상식 음원 본상의 마지막 주인공이 됐다.

소녀시대는 1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제26회 골든디스크 시상식 인 오사카' 둘째날에 음원 본상을 수상했다.

그들은 "'더 보이즈' 한 곡이 아닌 정규 3집 전체를 사랑해준 팬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지난해 10월 정규 3집 '더 보이즈'를 발매했다. 이날 '더 보이즈' '미스터 택시'를 부르며 관객과 함께 호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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