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한국에서는 소녀시대 정규3집이 가온차트 연간 앨범 판매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나왔고
일본에서는 소녀시대 일본 정규1집이 100만장 밀리언 셀러를 달성했다는 소식이 나왔군요.
양국 모두에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는 소녀시대, 역시 대단합니다.
좋은 소식이라 자료방에 가져왔습니다.
2012.01.13 00:50:09
현오라기
지금은 '소녀시대'니까요...ㅎㅎ
2012.01.13 00:53:17
Imyoongie
Daebak^^
2012.01.13 00:53:22
막냉이순규사랑
이건뭐 확실한 인증이죠 ㅋㅋㅋ 누가뭐래도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니깐요.ㅠ ㅠ
2012.01.13 00:57:32
ythtyey4
독보적인 한국대표그룹!
2012.01.13 01:14:29
♥영원히아홉소녀들과꿈꾸고싶다♥
우리 애들 대단함 ㅎㅎㅎ
2012.01.13 01:32:14
러브유 윤아
나중에 2집내면 2집도 100만장 ㄱㄱ
2012.01.13 01:38:05
희망소시
올 연말이나 돼야 100만장 가능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대단하군요. 리패키지가 시간을 많이 앞당겼네요. 대단합니다. 소녀시대 축하 축하 ^^
------------------------------- 아래쪽에 글을 보니까 가온집계로 The Boys가 385,348장 판매되었다고 되어 있네요. 일본에서의 100만장도 대단하지만, 국내에서 그 짧은 기간에 38만장은 정말 대단하네요. 일본과, 한국의 음악시장을 단순비교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고............. 만약, 우리나라가 일본처럼 세계2위의 음악시장과, 경제력을 갖추었다면, 300만장쯤에 해당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생각 보다 훨씬 위대한 소녀시대.
2012.01.13 01:39:53
kiuy0722
우리 소녀들 정말 대단하네요.^^
2012.01.13 01:46:50
융임윤아융
ㅎㄷㄷ한 소녀시대 ㅎㅎ
2012.01.13 01:52:06
얼음공주사랑
이글 공지로 올려주세요.... 소시가 일본가면 안되는 이유
1. 4호기에 핵연료가 원자로 없었던 이유??
-원전의 핵연료는 3년 입니다. 핵연료의 우라늄 235가 핵분열하며 연소되는 거지요.
따라서 원전은 1년 운전하고 핵연료의 1/3을 교체해야 합니다. 이핵연료 교체와 원전 전설비의 유지보수 작업을
대략 2~3개월 합니다.. 이기간을 오버홀 이라고 합니다.
- 오버홀 기간중 원자로 상단 뚜껑을 열고 핵연료를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에 옮기고 연소가 많이된 1/3 핵연료는
사핵조에 남기고 나머지 2/3과 신연료 다시 원자로에 재배열 합니다. 이걸 핵연료 교체라고 합니다.
2.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의 위치에 따른 위험요소. (BWR 비등형 경수로) :
-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는 폐연료를 보관 (3~10년) 자체적으로 발생하는 붕괴열을 제거하는 시스템입니다.
BWR은 이 사핵조가 원자로 상단에 위치해 있습니다. 거리적 물리적으로 아주 위험한 구조 입니다.
후쿠4호기 SRO, RO, 현장운전원과 책임자들은 냉정한 사태파악과 진행상황과 정확한 예측을 해 그에 따른
사전 조치가 선행해야 합니다. 때를 놓치면 속수무책으로 당해야 하는 상황이 도래하기에 사태파악과 예측은
무엇보다 중요한 겁니다.
6. 4호기의 위험..
- 4호기는 수소폭발이 가장 강력했고 건물 자체가 기울정도 였습니다.
- 4호기는 아주 심각한 위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 건물이 기우는 위험-> 지진의 위험-> 지진으로 인한 액상화 위험- 건물이 넘어가면
이건 최악의 상황을 만듭니다.
둘째.. 수소폭발로 사핵조의 바닥이 강력한 충격을 받아 아주 취약해 졌습니다.
사용후 핵연료 저장조 바닥이 강력한 지진으로 무너지면, 이역시 최악의 상황을 만듭니다.
- 4호기 기우는 문제 해결이 어렵고. 사핵조 바닥이 무너지걸 막는 보강 공사 역시 어렵다는 겁니다.
일본은 지진이 많은 나라입니다.. 또한 강력한 지진이 보강공사를 마칠때 까지 없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한마디로 언제 외부적 충격으로 4호기가 넘어갈지 예측할 수 없는 시한폭탄 같은 존재가 4호기 입니다.
2012.01.13 01:53:05
얼음공주사랑
서울과 후쿠시마와의 거리는 1240km 정도 입니다. 부산이 1055km. 가장 가까운 울릉도가 900km 정도 입니다. 4호기가 넘어가거나 사핵조가 무너지면, 핵연료집합체가 깨져 핵연료 펠릿이 그대로 공기중에 노출되어 엄청난 열과 방사능을 뿜어내게 되어 1~3호기 원전 역시 사람들이 철수해야 하고 보수작업을 못하니 도미노 현상이 일어나 1~3호기가 최악의 상황을 만듭니다. 수습불가의 상황이 되고 이때는 무조건 멀리 도망가야 합니다.. 최소 100~250km는 사람이 장기간 살수 없는 지역이 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