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황소영 기자] 최고의 한 해를 보낸 대한민국 최고 K팝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대로 꾸며질 ‘2011 SBS 가요대전’이 오는 29일 오후 8시 50분에 그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전 세계가 인정한 최고의 K팝 스타들의 깜짝 놀랄 스페셜 무대.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를 흥분시킬 K팝의 축제, ‘SBS 가요대전’은 황제급 엄친아 이승기, 만능 엔터테이너 송지효, 전 세계가 주목하는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아 여느 가요제보다 화려한 축제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비스트 2NE1 2PM 원더걸스 카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 화려한 출연진들이 총 출동해 그간 보지 못했던 다양한 합동 퍼포먼스들로 볼거리가 가득하다. 뿐만 아니라, 스페셜한 조합의 발라드 무대, 최강 섹시 디바들의 퍼포먼스 공연, 강렬한 카리스마 보이 그룹들의 댄스 배틀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상상 그 이상의 매력적인 무대들로 채워진다.

2011년 올 한해 전 세계를 강타한 K-Pop의 위력. 그 뜨거운 현장은 오는 29일 생방송으로 진행될 ‘SBS 가요대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TV리포트 DB

황소영 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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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송지효·윤아, SBS '가요대전'MC 발탁

[OSEN=장창환 기자] 이승기·송지효·소녀시대 윤아가 SBS '가요대전' MC로 발탁됐다.

27일 오후 SBS 측에 따르면 '가요대전'은 황제급 엄친아 이승기, 만능 엔터테이너 송지효, 전 세계가 주목하는 소녀시대 윤아가 진행을 맡아 화려한 케이팝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비스트, 2NE1, 2PM, 원더걸스, 카라,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동방신기 등이 총출동해 다양한 합동 퍼포먼스와 스페셜한 조합의 발라드 무대, 최강 섹시 디바들의 퍼포먼스 공연, 강렬한 카리스마 보이 그룹들의 댄스 배틀 등을 펼친다.

한편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는 '가요대전'은 29일 오후 9시 55분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