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가 3년 연속 국내 엔터테인먼트 업계 최고 스타로 선정됐다.

소녀시대는 스포츠대중문화일간지 스포츠한국이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가 100명을 대상으로 '올해의 스타상'을 조사한 결과 총 30표를 얻어 올해의 스타대상을 차지했다. 유럽과 미주에서 K팝 붐을 주도하며 국민들의 사랑을 받은 점이 높게 평가 받았다. 소녀시대는 2009년과 지난해에도 올해의 스타상 1위에 올랐다. 2005년 첫 조사 이후 올해의 스타상 3연패는 소녀시대가 처음이다.

소녀시대 30표


http://news.hankooki.com/ArticleView/ArticleView.php?url=people/201112/h2011122621262691560.htm&ver=v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