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제시카가 누워서 노래를 불렀다.

제시카는 지난 12월 25일 방송된 소녀시대 성탄특집 무대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서 개인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뽐냈다.

이날 무대에는 그간 국내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소녀시대의 특별한 모습을 전파에 띄웠다.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자 개성이 넘치는 무대를 꾸민 가운데 제시카는 동화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변신해 재즈곡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열창했다.

제시카는 콘셉트에 걸맞게 킹크색 꽃이 가득한 무대에 핑크색 드레스를 입고 그대로 누워 노래를 불렀다. 아름답고 여린 목소리와 함께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연출돼 남성팬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각종 게시판 등지를 통해 "예쁜 줄만 알았더니 섹시하기도 하다", "몽환적인 분위기에 섹시미까지..", "누워서 노래 불러도 완벽했다", "몸매 정말 깜짝 놀랐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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