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진경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담당 소년 김성환에 진심 어린 조언을 전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JTBC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에서는 본격적인 첫 합숙에 들어간 다섯 소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 에서 공연을 앞두고 있는 김성환의 랩을 들은 써니는 "영어 발음에 조금만 더 유의하면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학교 공부시간에 듣는 것이 정말 도움이 된다"는 써니의 말에 김성환은 "듣지 않는 일본어 시간에 잔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이에 써니는 "일본 음악시장이 세계 2위다. 가수를 한다고 학교에서 일본어 공부하는 것은 놓고 가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나는 내가 왜 그때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았을까 정말 후회한다"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와 위험한 소년들'은 소녀시대가 멘토로서 지속적인 개인 상담과 트레이닝을 통해 소년들이 성장하고 변화하는 과정을 함께 하는 드림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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