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들이 소녀시대의 무대에 열렬한 환호를 보낸 장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는 24일 ‘2011 KBS 연예대상’을 위해 축하무대를 펼쳤다.

이날 연예대상 축하무대를 위해 신곡 'The Boys'로 무대에 선 소녀시대는 짧은 핫팬츠에 드레시한 상의를 입고 티아라와 화려한 액세서리로 치장했다.

소녀시대의 무대에 연예대상에 참석한 예능인들은 함성을 지르고 손동작을 따라하는 등 열렬히 환호하며 무대 내내 웃음을 잃지 않았다.

보통 연예대상의 축하무대는 진중한 분위기에 연예인들이 미소를 띠며 지켜보는 정도로 끝났었지만 이번 연예대상에는 개그맨들이 여럿 참여한 가운데 

열띤 반응을 보여 평소와 조금 달라 보였던 것.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그렇게 소시가 좋아?” “진짜 좋은가보다” “저사람들 있으니까 훨씬 재밌어 보인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829376&year=2011


특히.... 이 분 ㅋ


유느님 "얘들아~ 와줘서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