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15&aid=0002605360

 

[박문선 기자]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가 브라운관 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졌다.

12월24일 방송된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서는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에서 선보인 후 레전드 무대로 떠오른 수영의 라틴댄스도 전격 공개됐다.

수영은 ‘빨간 구두 소녀’로 붉은 드레스를 입고 ‘SWAY’라는 곡에 맞춰 라틴댄스 차차차를 선보였다. ‘SWAY’는 영화 ‘쉘위댄스’의 엔딩곡으로 1950년대 맘보 원곡을 푸시캣돌스가 리메이크한 곡이다.

제시카는 ‘잠자는 숲속의 공주’로 변신해 재즈곡 ‘웬 유 위시 어폰 어 스타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불렀다.

 

이 곡은 피노키오의 주제곡으로 아카데미 영화음악상 수상한 곡. 오프닝에서 제시카는 핑크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에 누워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방송 초반부에는 소녀시대가 군부대 위문 공연에 나선 현장도 깜짝 공개됐다.

 

군부대 선임은 ‘연말 특별 정신 교육’으로 위장해 군인들을 불러모은 뒤 ‘열맞춰’를 시켰다.

잠시 후 ‘소녀시대’가 깜짝 등장하자 군인들은 우레와 같은 함성을 질렀다.

 

점점 가늘어지는 이성의 끈, 군인들은 광분했고 현장은 초토화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성탄절 이브에서 성탄절까지.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로 행복한 밤을 보냈어요”,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는 산타가 선물을 주는 것 같은 기쁨이었어요”, “달콤한 밤에 우리 집도 광분, 초토화”라며 환호했다.

이 날 방송에서는 성시경-알렉스-오상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달달한 목소리로 로맨틱한 밤을 선물했다.

 

특히 성시경은 군대 시절 관물대에서만 봐왔던 유리를 실제로 보고 “유리야 예쁘다”를 외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졌다.

한편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는 12월24일 밤 12시20분에 전파를 탔다.(사진출처: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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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 "군통령 등장에 초토화. 백마부대 광분의 도가니"

 

http://www.clubcity.kr/news/articleView.html?idxno=95940

 

[시티신문사 = 장정원 기자]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가 육군 장병들을 초토화시켰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MBC 크리스마스 특집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서는 소녀시대가 육군 최전방 백마부대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한 소녀시대는 ‘특별 정신 교육’을 가장한 깜짝 위문 공연을 펼쳤다.

 

군부대 선임은 ‘연말 특별 정신 교육’으로 위장해 군인들을 불러모은 뒤 ‘열맞춰’를 시켰으며 장병들은 뜬금없는 ‘정신 교육’에 어리둥절해 했다.

 

하지만 잠시후 스크린에 소녀시대의 대표곡 ‘소원을 말해봐’ ‘Oh!’ ‘Gee’가 새겨졌고 뒷문을 통해 소녀시대가 일렬로 등장하자 장병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열렬한 환호성을 터트렸다.

▲ 사진 = MBC 방송화면,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

소녀시대는 히트곡 ‘Oh!’와 ‘Gee’를 열창했고 공연장은 장병들의 환영물결로 초토화됐다.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 대해 네티즌들은 "군인들 함성소리가 대단하던대요" "역시 소대시대가 군통령인가 봅니다" "군인들 계탔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백마부대' 깜짝 위문공연에는 일본인 어머니를 둔 청년가장임에도 불구하고 군입대를 자처한 김평기 이병의 어머니가 깜짝 등장해 감동의 눈물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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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 군통령 입증 '군장병 열광의 도가니'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4&aid=0002570303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소녀시대가 군통령임을 재입증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크리스마스 특집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서는 멤버들이 다양한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육군 최전방 백마부대를 찾았다.

소녀시대는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대를 방문, ‘특별 정신 교육’을 가장해 깜짝 위문공연을 펼치며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소시 멤버들의 방문을 몰랐던 장병들은 자신들의 눈앞에 소녀시대가 등장하자 모두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열광했다.

무대에 등장한 소녀시대는 곧바로 ‘Oh!’와 ‘Gee’ 무대를 잇따라 선보였고 장병들은 시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한목소리로 따라 부르며 환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데뷔 초에 비해 가장 많이 변한 멤버로 서현을 꼽아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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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크리스마스 동화... 군통령 등장에 환호성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군통령 등장에 환호성 사진=MBC 방송 화면 캡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87&aid=0000358404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군통령 등장에 환호성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가 크리스마스 이브에 육군 장병들을 초토화시켰다.

24일 밤 방송된 MBC 크리스마스 특집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서는 소녀시대가 육군 최전방 백마부대를 찾았다.

소녀시대는 이날 백마부대 신병교육대대를 방문해 ‘특별 정신 교육’을 가장한 깜짝 위문 공연을 펼쳤다.

군부대 선임은 ‘연말 특별 정신 교육’으로 위장해 군인들을 불러모은 뒤 ‘열맞춰’를 시켰다.

장병들은 뜬금없는 ‘정신 교육’에 어리둥절해 했다.

 

그러나 잠시후 스크린에 소녀시대의 대표 곡 ‘소원을 말해봐’, ‘Oh!’, ‘Gee’가 새겨졌고 뒷 문을 통해 소녀시대가 일렬로 등장했다.

장병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우레와 같은 함성으로 열렬한 환호성을 터트렸다.

소녀시대는 히트곡 ‘Oh!’와 ‘Gee’를 열창했고 공연장은 장병들의 환영물결로 초토화됐다.

찬란한 나의 빛도 갇혔던 내 아픔도

막힌 구름 위로 모두 Washing Away...

거친 빗물이 광활한 바다 위

사이로 빛날 나를 안고서 Just Let It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