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미경 인턴기자] 헬스 트레이너 김지훈과 김수창은 24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놀라운대회-스타킹'에 등장해 소녀시대 S라인을 만드는 운동비법을 공개했다.

이날 두 트레이너는 소녀시대 멤버들 같은 아름다운 다리, 종아리라인을 만드는 컴퍼스 동작, 핫뛰기 등을 선보였다.

또한 이들은 아름다운 쇄골을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는 쉐이크 동작을 선보이기도 했다. 특히 그는 손을 앞으로 쭉 뻗어 둥글게 돌리는 이 동작을 통해 작곡가 주영훈이 2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게스트로 출연한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 써니, 효연은 S라인 운동법을 직접 선보였고, 컴퍼스 동작, 핫뛰기에 도전한 써니는 완벽하게 운동을 소화해 박수를 받았다.

반면 티파니는 S라인 운동 중 중심을 잡지 못해 비틀거렸고, 소녀시대 ‘댄싱머신’으로 불리는 효연은 기대와 달리 동작을 제대로 따라하지 못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lucky@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334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