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군부대 방문, 군대폭발사태 안봐도 훤해 '전투력 200%증가'

 

소녀시대 군부대방문, 최전방 백마부대 그야말로 계탔다

소녀시대 군부대방문에 그야말로 최전방이 들썩였다.

소녀시대 군부대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의 기대도 크다. 소녀시대 군부대방문 소식에 네티즌들은 "그 엄청나다던 군통령의 위엄을 느낄 수 있는 것인가", "그간 많은 차기 군통령 영상은 봤는데 원조 군통령 영상 드디어 보는구나", "최전방에서 생고생한거 한방에 날려버릴듯, 그야말로 백마부대 계탔네" 등 기대를 나타냈다.

또 "이거 내용 보니 그냥 위문공연 수준이 아닌데요? 거의 스페셜 콘서트 수준", "아.. 군인이 부럽기는 처음이다..", "나 군대 있을때는 안오고.. 이거 너무한 차별입니다", "군대가 폭발했을지도.. 안봐도 훤하네", "대한민국 전투력 200% 증강, 원동력은 소녀시대" 등 반응도 나타냈다.

소녀시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를 방송한다. 해외 콘서트에서 화제가 된 스페셜 무대와 방송에서는 한 번도 볼 수 없었던 소녀들의 색다른 매력이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소녀시대는 추운 겨울 나라를 지키기 위해 고생하는 국군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육군 최전방 백마부대를 깜짝 방문했다. 소녀시대 방문에 놀란 500여명의 국군 장병들은 추위를 날려버린 뜨거운 열기로 공연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태연은 슬픔을 간직한 '눈의 여왕'으로 변신해 머라이어 캐리, 셀린 디온 등 가창력 있는 팝가수들에게 널리 리메이크 되고 있는 캐럴 곡 '오 홀리 나잇'을 열창했고 수영은 정열의 라틴댄스, 제시카는 월트 디즈니 OST 중 가장 사랑 받고 있는 재즈 곡 '웬 유 위시 어폰 어 스타 (When you wish upon a star)'를 자신만의 색깔로 불러 관객들에게 가장 큰 호응을 얻어냈다.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는 12월 24일 밤 12시 방송된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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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원더걸스 '크리스마스 함께 추억만들고파' 1,2위

 

소녀시대, 원더걸스 '크리스마스에 함께 추억 만들고 싶은 걸그룹' 1,2위

 

걸그룹 소녀시대와 원더걸스가 '크리스마스에 함께 추억 만들고 싶은 걸그룹' 1위 2위에 선정 됐다.

 

수학인강 세븐에듀에 따르면 12월 6일부터 12월 22일까지 총 523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에 함께 추억 만들고 싶은 걸그룹’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소녀시대(159명, 30.4%)가 1위, 뒤를 이어 원더걸스(105명, 20%)가 2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 원더걸스의 뒤를 이어 티아라가 12%로 3위, 씨스타가 9%로 4위, 카라가 8% 지지율을 얻으며 5위를 차지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12월24일 밤 12시20분부터 MBC '소녀시대의 크리스마스 동화'에서 그녀들만의 특별한 무대를 공개 할 예정이다. 원더걸스는 오는 1월 중어로 녹음한 'Be my baby' 발매에 맞춰 중화권 프로모션을 시작할 계획이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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