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권리자가 가격 결정, 수익배분율 70%로 상향 등
중국, 유럽, 미주 등 해외 진출 통해 K팝 글로벌화 확산
KT와 KT뮤직, SM, YG, JYP, 미디어라인, 스타제국, 유니온캔, 뮤직팩토리 등 7개 주요 음반기획사의 유통을 맡고 있는 KMP홀딩스와
손잡고 만든 지니는 스마트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형 음악 서비스다.
기존 서비스에서 1분 정도만 들을 수 있었던 미리듣기도 지니에서는 곡 전체를 1~3번까지 들어보고 구입할 수 있다.
음원중심의 콘텐츠에서 나아가 음원, 뮤직비디오 및 화보 등 디지털 콘텐츠를 함께 묶어 패키지로 구입할 수도 있다.
지니는 22일부터 베타버전으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KT에서 출시하는 삼성, LG 등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지니 앱을 기본 탑재하고, 타사 스마트폰 고객도 올레마켓과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출처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12219560g
KT뮤직도 SKT(멜론)처럼 KT출시 스마트폰에 지니앱을 장착하고 7개기획사가
KT뮤직에 독점적으로 음원 공급하면 음원사 점유율 4위에서 2위권으로 도약할수 있을듯...
챠트에서 우대하는등..문제가 많이 제기되고 있죠 이제는 강력한 음원사이트 라이벌이 생겨야 할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