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가 소녀시대 전용클럽을 소개했다.

태연은 12월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스케줄로만 클럽에 가봤다"고 밝혔다.

이어 유리는 "클럽에 못가기 때문에 우리끼리 이동용 차량 밴에서 전용클럽을 만들어서 논다"고 말했고 수영은 "연습실에서 불을 꺼놓고 놀기도 한다"고 고백했다.

바쁜 스케줄로 좁아진 인맥을 고민하는 소녀시대에게 박명수는 "박차고 나와라. 그러다 개구리안에 우물이 된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3' 게스트로는 김건모, 윤일상, 소녀시대 유리 태연 수영 서현이 출연했고 개그맨 보조 MC 'G4'는 김준호 최효종 김원효 정범균이 합류했다.


[뉴스엔 하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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