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생일광고가 화제를 모았다.
5일 소녀시대의 팬카페인 '시스터즈'는 한 스포츠신문 지면에 유리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실었다. 유리는 1989년 12월 5일생으로 이날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소녀시대 팬들은 유리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이 광고를 준비했다.
광고에는 유리의 사진과 함께 '언제까지나 우리가 사랑하는 소녀시대 '유리'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길 모든 소원들이 마음을 모아 간절히 기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누리꾼들은 규모가 큰 생일 축하 광고에 "역시 소녀시대다", "소녀시대니까 가능한 일이네", "정말 기억에 남는 생일선물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시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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