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써니, 유치리 방문 푸름이와 재회 '기대'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써니가 유치리에 깜짝 방문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 말미에는 유치리를 방문한 써니의 모습이 공개됐다.

 

써니는 '청춘불패 시즌1' 멤버로 활동하며 유치리와 인연을 맺었고 이날 방문으로 소 푸름이와 다시 만나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푸름이의 코뚜레 장면을 지켜보며 눈물을 흘리는 등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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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써니 셔플댄스 '배 위에서도 호흡 척척' 소시 포스

 

효연과 써니가 셔플댄스를 선보였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G8(소녀시대 효연 써니, 쥬얼리 예원, 씨스타 보라,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레인보우 고우리, 에프엑스 엠버)은 꽃게잡이를 위해 배를 타고 바다로 나갔다.

 

이날 방송에서 붐은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댄스 타임을 마련했다. 붐은 "효연과 써니의 댄스타임"이라고 외쳤다. 효연과 써니는 망설임 없이 곧바로 춤을 췄다. 소녀시대의

호흡을 자랑하며 분위기를 달궜다.

 

이후 효연은 붐과 함께 무아지경 셔플댄스를 추는가 하면 써니 또한 함박 웃음을 지으며 춤실력을 뽐냈다. (사진=KBS 2TV 캡처)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기자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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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이동욱 전화연결, 써니 다리 풀려 털썩 '애교 작렬'

 

이동욱 전화연결에 써니가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G8(소녀시대 효연 써니, 쥬얼리 예원, 씨스타 보라, 미쓰에이 수지, 카라 강지영, 레인보우 고우리, 에프엑스 엠버)이 이수근, 붐, 지현우와 G8 집 입촌식을 준비에 대해 회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써니는 입촌식에 초대할 게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KBS 2TV '청춘불패1' 당시를 떠올리며 "내가 그때 연정훈 오빠를 포옹했다"고 밝혔다. 다른 멤버들은 써니 말에 흥분했다.

 

써니는 "천정명 씨가 시청을 하시고 잘 봤다고 그래서 안그래도 곧 있으면 초대할 일이 있을거라고 했다"고 말했다. 붐 또한 "이동욱 씨도 그렇게 재밌게 봤다고 했다"고 전한 뒤 이동욱에게 전화를 걸었다. 써니는 "벌써 이동욱씨랑 두번째 전화통화다. 그러면 결혼 해야되나?"고 말하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동욱과 전화 연결이 됐다. 붐은 "식스팩 만들기 제일 좋은 것이 갯벌에서 낙지 잡는 것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동욱은 "방송이냐. 옆에 웃는 사람 누구냐"며 호기심을 드러냈다.

 

방송임을 알게된 이동욱은 잠시 당황했지만 "방송에서 저 좀 그만 우려 먹으세요"라고 농담을 건넸다. 이동욱은 써니가 할 얘기가 있다고 하자 "어제 봤는데?"라고 말해 써니 마음을 들뜨게 했다.

 

써니는 당시 이동욱에게 인사를 하지 못해 미안해했다. 이동욱은 "오히려 내가 인사를 하려고 했는데 나를 알까라는 생각에 (안했다)"고 말했다. 써니는 전화를 건네 받고는 애교 섞인 목소리로 "본부장님"이라고 불렀다. 이후 써니는 이동욱 목소리에 다리가 풀려 주저앉고 말았다.

 

써니는 "입촌식을 하는데 다음주 녹화때 혹시라도 시간이 되시면"이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이동욱은 "새로운 작품을 하나 시작할 것 같아서 시간이 될지 안될지 확신이 없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뉴스엔 허설희 기자]

 

허설희 기자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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