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륨몸매공개' 소시 제시카.."얼음공주 싫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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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인 걸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단독 파격 화보를 공개한 가운데, "얼음 공주란 별병이 싫지만은 않다"란 속내도 드러냈다.
제시카는 최근 월간지 퍼스트룩과 화보 촬영을 가졌고, 이 중 일부를 2일 공개했다.
'브레이크 더 아이스(Break the ice)'라는 콘셉트로 촬영된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 곡선이 드러나는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에 클래식한 진주 목걸이, 퍼 코트를 걸친 후 입에는 장미를 물고 아찔하면서도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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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다른 컷들을 통해서도 클래시컬한 원피스와 수트 등을 쿨하게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물론 각선미도 뽐냈다.
제시카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얼음공주란 별명이 싫지만은 않다"라며 "나쁘게 보면 도도하고 차갑다는 얘기지만, 그래도 여자는 약간 다가서기에 어려운 맛이 있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녀시대 활동을 하다 보니 점점 감정 표현이 늘고 있는데 웃긴 일이 있으면 뒤로 까르르 넘어간다"라며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조금 더 공부를 한 뒤에는 패션 비즈니스 계통에서 일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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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는 "친동생인 f(x)의 멤버 크리스탈은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해주는 친구"라며 크리스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제시카는 앞으로도 계속 소녀시대와 함께 음반, 연기,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는 포부도 밝혔다.
제시카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화보는 퍼스트룩 12월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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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동생 크리스탈, 일과 삶에 대해 조언해주는 친구같은 존재"
![f84050eb33c1fb71f63c1dfbf46717e9.jpg](http://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112/f84050eb33c1fb71f63c1dfbf46717e9.jpg)
[민경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친동생 크리스탈에 대한 깊은 우애를 드러냈다.
제시카는 엔터테인먼트&라이프스타일매거진 '퍼스트룩' 12월 1일자의 표지 화보 촬영과 함께한 인터뷰에서 "친동생인 F(x)의 멤버 크리스탈은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조언해주는 친구"라며 남다른 우애를 보였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비록 활동하는 그룹은 다르지만 서로를 아껴주는 우월 자매로 트위터를 통해 그 모습을 종종 공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제시카는 "패션에 관심이 많아서 조금 더 공부를 한 뒤에는 패션 비즈니스 계통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패션 화보를 찍는 일이 너무 재미있고 다양한 옷을 입어보는 게 큰 공부가 된다고 화보를 찍는 소감을 말했다.
![7bf2052a34de6c648b6159614c381dd6.jpg](http://img.bntnews.hankyung.com/bntdata/images/photo/201112/7bf2052a34de6c648b6159614c381dd6.jpg)
한편 이번 화보는 '브레이크 더 아이스(Break the ice)'라는 콘셉트로 고혹적인 정열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제시카는 이번 화보를 통해 볼륨감 넘치는 몸매의 곡선을 드러내는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에 클래식한 진주 목걸이, 퍼 코트를 걸친 후 입에는 장미를 물고 아찔하면서도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했다.
제시카의 단독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웹사이트와 12월 1일자 지면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 퍼스트 룩)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 제보 star@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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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제시카 화보 "여자는 어려운 맛이 있어야"
[TV리포트 송승은 기자] 여성그룹 소녀시대 제시카가 고혹적인 정열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제시카는 매거진 '퍼스트룩' 12월 표지 화보를 브레이크 더 아이스(Break the ice)라는 컨셉트로 촬영했다.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드러내는 타이트한 블랙 원피스에 클래식한 진주 목걸이, 퍼 코트를 걸친 후 입에는 장미를 물고 아찔하면서도 고혹적인 여성미를 발산했다.
제시카는 다른 컷들을 통해서도 클래시컬한 원피스와 수트 등을 소화해내며 패셔니스타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얼음공주라는 별명이 싫지만은 않다"며 "나쁘게 보면 도도하고 차갑다는 얘기지만 여자는 약간 다가서기에 어려운 맛이 있어야 한다"고 별명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울러 "소녀시대 활동을 하다 보니 점점 감정 표현이 늘고 있다. 웃긴 일이 있으면 뒤로 까르르 넘어간다"며 변화하고 있는 자신을 표현했다.
또한 "패션에 관심이 많아 더 공부를 한 뒤에는 패션 비즈니스 계통에서 일해보고 싶다. 패션 화보를 찍는 일이 재미있고 다양한 옷을 입어보는 게 큰 공부가 된다"고 밝혔다.
"친동생인 F(x)의 멤버 크리스탈은 자신의 일과 삶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조언해주는 친구"라며 동생을 보호하고 이끌어주고 싶다는 소망도 귀띔했다.
끝으로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음반, 연기, 예능,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싶다는 계획도 전했다.
송승은 기자 sse@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76809
얼음 다 녹았긔;;; 해빙겅쥬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