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공항패션, 비행기 타자마자 트레이닝복으로"

 

그룹 소녀시대가 '공항패션'의 비밀을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오는 2일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최근 유행으로 떠오르고 있는 '공항패션'과 관련된 비밀을 털어놨다.

 

공항패션은 연예인이 해외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에 왔을 때 입은 옷을 말하는 것으로, 최근 연예인들의 해외무대 진출이 잦아지고 이를 취재하는 언론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이들이 입는 옷도 하나의 '패션'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소녀시대는 "장시간 비행이라고 상상을 못할 정도로 갖춰 입고 다니시던데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가는 건가"라는 MC 유희열의 질문에 "비행기 안에서, 화장실 같은 데서 트레이닝복으로 바로 갈아입는다. 써니는 구석자리에서도 그냥 갈아입는다"라고 공항패션의 고충을 털어놨다.

 

이어 "그런데 저희도 입국할 때는 그냥 초췌한 모습일 때도 많다"라고 덧붙였다.

 

http://www.dcnews.in/etc_list.php?code=dol&id=22316

 

----------------------------------------------------------------------------------------------------------------------------------------------------------------------------------------------------------------

 

소시 "공항패션 미리 준비..비행기선 트레이닝복"

걸그룹 소녀시대가 '공항패션'을 위해 미리 준비한 옷을 입는다며 비행기 안에서는 편안한 옷으로 갈아입는다고 밝혔다.

 

1일 KBS에 따르면 소녀시대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에서 "공항패션은 전부 미리 준비한 옷"이라고 말했다.

 

이날 MC 유희열은 소녀시대의 공항패션을 언급하며 "도저히 장시간 비행이라고 상상을 못할 정도로 너무나 갖춰 입고 다니던데 나름대로 준비를 하고 가는 건가"라고 물었다.

 

이에 소녀시대는 "비행기 안에서 화장실 같은 데서 트레이닝복으로 바로 갈아입는다"라며 "써니는 구석자리에서도 그냥 갈아입는다"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저희도 입국할 때는 그냥 초췌한 모습일 때도 많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일 오후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1120119073235819&outlink=2&SVE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