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이어폰 "세상에 하나뿐인 소시만의 아이템!"

 

[시티신문사 = 김유진 기자]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 공개되는 그룹 소녀시대의 일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소녀시대 멤버 중 수영, 유리의 대학생활 공개에 이어 소녀시대의 이어폰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21일 방송된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소녀시대의 정규3집 국내 첫 방송날 이야기가 공개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대 뒤 소녀시대의 분주한 모습과 함께 나란히 놓여있는 9개의 소녀시대 전용 이어폰 케이스가 전파를 탔다.

 

소녀시대 태연은 "우리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어폰이다. 모형을 만들어서 제작해서 멤버마다 이어폰의 모양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실제 소녀시대 이어폰은 멤버별로 모양이 다르고, 구분하기 쉽도록 이어폰 케이스에는 멤버들의 얼굴 스티커를 붙여놓았다.

 

소녀시대 이어폰을 본 네티즌들은 "소녀시대 아홉명의 매력이 전달되는 이어폰인듯" "갖고싶다,소녀시대 이어폰" "이어폰 가끔씩 바꿔사용하는 것도 재밌겠다" 등의 반응

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정규 3집을 전세계 동시 발매 후 활발한 활동 중이며 최근 각종 음악프로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김유진 기자 eugene2@citydaily.co.kr

 

http://www.clubcity.kr/news/articleView.html?idxno=9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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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이어폰의 비밀 "모형 만들어서 각자 다르다"

 

소녀시대 이어폰의 비밀이 공개됐다.

 

11월 21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윤아 제시카 수영 효연 유리 티파니 써니 서현)의 정규 3집 첫 방송날 모습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국내에서 앨범을 낸 소녀시대의 모습에 팬들은 큰 호응으로 응원했다. 특히 소녀시대 첫 방송 날엔 방송국 앞은 소녀시대 팬들로 장사진을 치렀다.

 

소녀시대 '스타 인생극장'에선 소녀시대 첫 방송 날의 대기실 모습까지 담았다. 대기실에서 소녀시대는 같은 나이 또래 일반 여성일 뿐이었다. 도도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달리 설레고 긴장했으며 떨었다.

 

분주히 리허설과 방송 준비를 하는 소녀시대를 뒤로 하고 눈길을 끄는 것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소녀시대 전용 이어폰이었다. 각각의 케이스엔 각 멤버의 이름이 하나하나 적혀 있었다.

 

태연은 "공연할 때 사용하는 이어폰이다"고 소개했고 티파니는 "이어폰 모양이 각자 다르다. 예쁜 모형을 만들어서 구분해 사용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이날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 유리의 대학생활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기자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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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이어폰, 헷갈리지 않는 이유 "각자 모형 붙여놔"

 

소녀시대 멤버들이 각자 개인 이어폰을 헷갈리지 않는 비밀이 공개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스타 인생극장'에는 오랜 만에 국내 활동에 나선 소녀시대의 정규 3집 첫 방송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는 대기실에서 분주히 리허설 및 방송 준비에 나섰으며 이와함께 9개가 나란히 놓여있는 소녀시대 전용 이어폰 케이스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케이스 겉면에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이름과 얼굴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으며 이에 태연은 "우리 무대에서 사용하는 이어폰이다”라고 소개했다.

또한 티파니는 "이어폰 모양이 각자 다르다"라며 "예쁜 모형을 만들어서 구분해 사용하고 있다"라고 말해 바쁜 방송 준비에 혹시나 발생할 사고를 방지하고 있음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영과 유리의 대학생활이 공개되기도 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강혜인 기자 (soarhi@starn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