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써니 '유재석TV' 나가고 싶었구나, 제 발로 찾아가

 

소녀시대 써니가 무한도전 유재석TV에 나가고 싶었던 모양이다.

11월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TV특집 2부가 계속됐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방송을 지키기 위해 다른 멤버들의 카메라를 꺼야 했다. 꼬리잡기 추격전이었다.

결국 하하와 유재석이 살아남았다. 각각 방송을 만들어 대결을 펼쳤다. 사람들이 모여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두 개의 방송을 지켜봤다. 재미있는 쪽으로 넘어가는 식이었다.


하하TV가 써니를 섭외했다. 노래를하고 춤을 추면서 사람들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유재석TV는 게스트가 우승민이었고 힘을 발휘하지 못했다.

써니는 하하TV방송을 마쳤다. 이후 유재석TV 스튜디오를 찾았다. 밖에서 안을 훔쳐보며 즐거워했다. 써니는 일반인이 참여한 코너가 끝나기까지 기다렸다. 그런 써니를 발견한 정준하에 의해 방송에 출연하게 됐다. 춤을 추고 노래를 했다. 하하TV에서도 이 상황을 파악했다. 박명수가 유재석TV에 난입해 난동을 부렸다.


[뉴스엔 박정현 기자]

박정현 기자 pch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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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소녀시대 써니, 유재석 눌렀다 '시청률 승리'

 

소녀시대 써니 홀로 '무한도전' 유재석을 눌렀다.

11월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TV특집 2부가 계속됐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방송을 지키기 위해 다른 멤버들의 카메라를 꺼야 했다. 꼬리잡기 추격전이었다.

결국 하하와 유재석이 살아남았다. 각각 방송을 만들어 대결을 펼쳤다. 사람들이 모여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두 개의 방송을 지켜봤다. 재미있는 쪽으로 넘어가는 식이었다.

유재석TV는 우승민을 섭외해 쇼를 만들었다. 유재석은 고군분투 했지만 소용없었다. 하하TV는 소녀시대 써니를 섭외했다. 써니의 춤과 노래에 사람들이 하하TV쪽으로 몰려들었다. 써니 홀로 유재석을 이기는 '기적'을 만들어 냈다.


[뉴스엔 박정현 기자]

박정현 기자 pch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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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소녀시대 '똑 떨어지는 더 보이즈 군무' 놀라워라


로봇 소녀시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1월 19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는 '내가 소녀시대'를 주제로 아시아 각지에서 날아온 소녀시대 커버댄스 팀이 출연했다.

일본, 대만 등의 팬들은 소녀시대의 '스타킹' 출연소식을 접한 후 스스로 소녀시대임을 자처해 무대를 찾게 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일본 소녀시대는 싱크로율 100%로 'GEE'를 똑같이 재현해내는가 하면 단 하루만에 소녀시대 안무를 마스터했다고 밝혀 패널로 참석한 소녀시대의 감탄을 자아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소녀시대 로봇의 등장이었다. 국내 로봇대회에서 15번 1등을 수상한 로봇군단은 각자의 가슴에 소녀시대 멤버의 이름을 달고 히트곡에 맞춰 똑같은 안무를 췄다. 이어 로봇 소녀시대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의 스파이럴 동작까지 정교하게 따라해 모두를 경악케했다.

이내 로봇 소녀시대를 만든 태권브이 아저씨 전영수 씨는 소녀시대 멤버중 누구를 좋아하냐는 질문에 "윤아와 제시카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은 "윤아와 제시카 로봇을 편애할 것 같다"고 했으나 전영수 씨는 "군무가 중요하기 때문에 동일한 애착을 갖고 준비했다"고 밝혔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기자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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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소녀시대 "무대 사이드에서도 열심히하는 써니 좋아"

 

대만 남자 소녀시대가 소녀시대 써니에게 사랑 고백을 했다.

 

11월 19일 방송된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에서는 '내가 소녀시대'를 주제로 아시아 각지에서 날아온 소녀시대 커버댄스 팀이 출연했다.

 

일본, 대만 등의 팬들은 소녀시대의 '스타킹' 출연소식을 접한 후 스스로 소녀시대임을 자처해 무대를 찾게 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일본 소녀시대는 싱크로율 100%로 'GEE'를 똑같이 재현해내는가 하면 단 하루만에 소녀시대 안무를 마스터했다고 밝혀 패널로 참석한 소녀시대의 감탄을 자아냈다.

 

두 번째로 등장한 대만의 량위지에는 남자의 몸으로 여자인 소녀시대 멤버들 못지않은 유연한 몸놀림으로 안무를 소화했다. 량위지에는 유연한 춤솜씨와 다소 어울리지 않게 개그맨 박휘순을 닮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히 량위지에는 소녀시대 멤버중 써니 팬이라며 써니와 악수를 나눴으나 몸둘바를 몰라해 주위를 폭소케했다.

 

량위지에는 "써니를 좋아한다"며 "써니는 키가 작아서 소녀시대 공연 무대에 오를 때 보통 사이드에 많이 서신다. 그런데도 포즈와 표정의 디테일까지 하나하나 살려 항상 열심히 하는 모습이 좋았다. 정말 멋있고 프로라고 생각했다"고 써니를 좋아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어 량위지에는 아이유의 3단고음을 따라하기도 했다. 이에 MC들이 아이유와 써니 중 누가 더 좋냐고 묻자 량위지에는 "당연히 써니가 좋다"며 "널 좋아해"라고 한국말로 마음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기자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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