숀리, 소녀시대 몸매 극찬 "수영은 선천적, 유리는 후천적 몸매"

 
[문하늘 기자/ 사진 백성현 기자] 트레이너 손리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과 유리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11월 20일 방송될 SBS '일요일이 좋다-빅토리'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 유리, 서현이 출연해 자신들의 몸매를 평가했다.

수영, 유리, 서현은 '소녀시대 다리 만들기'에 도전하는 '빅토리' 도전자들을 응원하고자 촬영장을 찾은 것. 세 명의 멤버들은 평소 건강관리법과 서로의 몸매에 대해 솔직하게 발언했다.

이에 다이어트 총감독인 숀리는 "수영의 몸매는 타고난 것이고 유리의 몸매는 노력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 감탄할 정도다"라며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가 출연하는 '빅토리'는 11월 20일 오후 6시 4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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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써니, 소녀시대 멤버들 중 몸매 비율 가장 좋아"

 

[KNS뉴스통신=박성민 기자]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활발한 활동 중인 소녀시대 멤버 수영, 유리, 서현이 최근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 녹화에 참여, 서로의 몸매에 대한 평가(?)를 내렸다.

 

신개념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는 최근 도전자들의 단순 체중감량기를 지나 신체 각 부위의 완벽한 바디라인을 완성하기 위해 오로지 운동만으로 성형 효과를 내는 ‘몸매 성형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

 

오는 20일 방영 예정되는 '몸매 성형 프로젝트' 마지막 시간에는 세 명의 도전자가 각각 '소녀시대 다리 만들기', '쇄골 미녀 되기', '초콜릿복근 만들기'에 도전하는 도전과정과 그 결과가 공개된다.

 

소녀시대 멤버 수영, 유리, 서현은 이 날 '소녀시대 다리 만들기'에 도전하는 도전자를 응원하고자 녹화에 참여, 평소 건강관리법과 멤버들 간의 몸매에 대해 솔직한 평가(?)를 했다.

 

막내 서현은, 멤버들 중 가장 이상적인 몸매는 누구냐는 MC 신동엽의 질문에 한참 망설인 후, "써니 언니가 키는 작지만 비율이 좋다"고 말해, "굳이 자리에 없는 써니를 꼽았다"는 질타(?) 아닌 질타를 받아야 했다고.

 

또 소녀시대 중에서도 최고의 각선미를 꼽히는 수영은 자신의 몸매에 대해 "너무 말라서 걱정된다"고 솔직하게 밝히며 "건강미 넘치는 유리의 몸매가 부럽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를 지켜보던 [빅토리]의 다이어트 총감독 숀리는 "수영의 몸매는 타고난 것인데 비해 유리의 몸매는 노력에 의해 만들어진 것"이라고 말해, 평소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유리의 노력에 감탄했다는 후문.

 

그 외, 소녀시대의 평상시 건강관리 비법과, 이를 전수받아 '소녀시대 다리 만들기'에 도전한 도전자의 변화된 모습은, 오는 20일 일요일 저녁 6시 40분 SBS 다이어트 서바이벌 [빅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35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