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공항에서 꼬마 팬들과 사진촬영, "친절한 제시카씨"

 

제시카가 공항에서 아이들과 스스럼없이 사진을 찍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인터넷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공항에서 아이들과 사진찍는 제시카"라는 제목으로 1분 분량의 영상과 당시 모습을 찍은 사진들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서 제시카는 공항에서 자신을 알아본 아이들과 대화를 나누며 악수를 나누거나 다정한 모습으로 함께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사람들이 계속해 몰려들자 매니저가 이를 제지하는 데도 끝까지 V자를 그리며 인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 평소 도도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친절하고 상냥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더욱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제시카 얼음공주인 줄 알았더니 이제보니 아니네", "저 날 애들 완전 신났겠다", "매니저가 말려도 끝까지 인사하는 모습에 감동"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3집 정규앨범 'The Boys'를 발매하고 음악프로그램은 물론 예능까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최현정 기자 (gagnrad@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43577

 

----------------------------------------------------------------------------------------------------------------------------------------------------------------------------------------------------------------

 

제시카, 마음씨는 '친절공주' 예요

 

image

 

그룹 소녀시대 멤버 '얼음공주' 제시카가 '친절공주'로 다가왔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시카 공항 직접 찍은 사진, 아이들과 함께 훈훈 기념촬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제시카는 회색 티셔츠에 독특한 패턴의 카디건, 진을 매치해 수수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같이 사진찍기 위해 몰려오는 팬들에게 환한 미소를 보이며 사진을 함께 찍는 모습이 담겨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기존의 시크할 것만 같은 '얼음공주'의 이미지 대신 브이자를 그리며 친절하게 팬들과 함께 하는 모습이 훈훈해 보였다는 후문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마음씨도 good, 미모도 good", "매너가 얼굴만큼 예쁘네", "다정다감한 제시카 언니 최고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http://stylem.mt.co.kr/styview.php?no=2011111416255553791&type=1

 

--------------------------------------------------------------------------------------------------------------------------------------------------------------------------------

 

제시카, 공항서 찍은 사진 '얼음공주 아닌 친절공주였네'

 

 
[TV리포트 황소영 인턴기자]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친절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제시카 공항 직접 찍은 사진, 아이들과 함께 훈훈 기념촬영'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짙은 회색 티셔츠에 카디건을 걸치고 청바지를 입은 제시카의 평범한 모습이 담겨 있다. 그녀는 팬들이 사진기를 들고 몰려오자 이에 화내지 않고 환한 미소로 응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자연스럽게 브이를 하면서 미소 짓고 있는 제시카의 모습이 더욱 사랑스러워 보인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예쁜 만큼 마음씨도 곱네" "제시카 매너 최고네" "얼음공주인 줄만 알았는데 팬들에게 다정한 모습이다" "저렇게만 입어도 빛이나.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가 속한 소녀시대는 타이틀곡 '더 보이즈(The Boys)'로 인기리에 활동중이다.
 
황소영 인턴기자 soyoung920@tvreport.co.kr
 
 

--------------------------------------------------------------------------------------------------------------------------------------------------------------------------------

 

어린이팬들과 공손히 사진촬영하는 제시카 눈길…"매력있네"

 

jessica1.jpg

 

공항에서 어린이 팬들과 사진촬영을 함께 한 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의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인터넷에는 '공항에서 사진 찍어주는 제시카'란 제목의 사진과 동영상이 퍼져나가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에는 제시카가 공항 안을 걷고 있다가 팬으로 보이는 여성의 부탁을 받고 아이들과 사진을 찍어주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제시카는 뒤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뛰어온 여성팬이 아이 두 명과 사진 촬영을 해달라고 부탁하자 가던 길을 멈추고 서서 요청에 흥쾌히 응했다. 아이들에게 "안녕"이라고 인사한 뒤 쓰고 있던 선글라스는 벗고 키 작은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무릎을 굽혀 함께 사진촬영을 했다.

 

이에 사람들이 몰리고, 뒤늦게 현장을 발견한 매니저가 뛰어와 사진 촬영을 자제해 달라고 부탁하며 모인 사람들을 해산시켰다. 그러나 제시카는 끝까지 밝은 미소로 사진 촬영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사진 촬영을 부탁하는 다른 시민들에게도 밝은 표정으로 함께 사진을 찍었다.

 

해당 영상과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원래 공항에서는 사진 잘 안 찍어주는데, 참 착하다", "사진 찍으려고 선글라스 벗어주는 거 보고 달라 보였다", "제시카 정말 매력있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http://www.dcnews.in/news_list.php?code=ahh&id=634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