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인기가요' 뮤티즌송 1위…"겸손한 소녀시대 될 것" 인상깊은 소감

 

[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인기가요' 뮤티즌송인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3일 오후 아이유, 조권, 이기광의 진행으로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1월 둘째주 뮤티즌송의 1위 영광을 누렸다.

 

태연은 멤버 대표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하나가 되어주는 멤버들에게 너무 고맙고, 항상 응원해주고 격려해주는 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서현에게 마이크를 넘겼다.

 

이어 서현은 "저희를 위해 항상 고생하는 스태프들과 메니저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하고 싶고, 항상 겸손한 소녀시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인상깊은 소감을 전했다.

 

이날 소녀시대는 '더 보이즈'를 열창하며 물오른 가창력과 안정적인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노라조, 더블에이, 김조한, LED Apple, 노을, Boyfriend, 제이세라, 트랙스, Secret, 포맨&미, 이지혜, M.I.B, 손호영, 브라운 아이드 걸스, 원더걸스, 소녀시대, 이승기가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안현희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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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공중파-케이블 방송 3사 '싹쓸이'..벌써 1위만 9번

 

걸그룹 소녀시대가 SBS '인기가요'에서 3주 연속 뮤티즌 상을 차지하며, 공중파 및 케이블 음악프로그램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소녀시대는 13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인기가요'에 출연해 정규 3집 음반 타이틀곡 '더 보이즈'로 3주 연속 뮤티즌 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소녀시대는 엠넷 '엠카운트'와 KBS2 '뮤빅뱅크'에 이어 방송 3사 모두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지난 10월 19일 컴백 이후 26일 만에 총 9개의 1위 트로피를 획득했다.

이들은 앞서 6일 '2011 사랑나눔 농심콘서트' 방송으로 인해 '인기가요'가 결방돼 수상하지 못한 뮤티즌 송을 한 주 뒤에 수상했다. 하루에 두 번 1위 트로피를 들어올리는 기염을 토한 것.

태연은 "팬분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바쁜 스케줄 중에도 같이 히맨고 같이 하나가 돼준 우리 멤버들에게 고맙다" 소감을 전했다.

서현은 "우리보다 더 고생하는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고, 항상 겸손하고 더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포맨, 미, 시크릿, 브라운 아이드 걸스, 이승기, 소녀시대, 이지혜, 손호영, 원더걸스, 더블에이, M.I.B, 노을, 보이프렌드, 노라조, 레드애플, 제이세라, 김조한, 트랙스가 출연했다.

이슈팀 최준용 기자/ issue@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1111130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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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더 보이즈'로 3주 연속 뮤티즌송 차지…'트리플 크라운'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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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가 '더 보이즈(The boys)'로 3주 연속 뮤티즌 송을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엠넷 '엠카운트다운'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방송 3사에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태연은 "팬들에게 감사하다. 바쁜 스케줄에도 같이 힘내고 하나가 돼 준 멤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현은 "SM타운과 가족들에게 고맙다. 항상 겸손하고 더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기가요' MC 설리와 이기광, 조권은 이날 무대를 끝으로 하차했다. 구하라와 니콜이 새 MC로 투입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735185&year=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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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단숨에 트리플 크라운 '인기가요' 3주연속 1위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 3주 연속 '인기가요' 1위를 차지했다.

소녀시대는 11월 13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더 보이즈'로 1위에 올랐다.

지난주 '인기가요' 대신 '사랑나눔 콘서트'로 인해 받지 못했던 트로피를 이날 받은 소녀시대는 하루 만에 2개의 트로피를 받았다. 태연은 "일단 팬 분들께 감사합니다. 바쁜 스케줄에도 같이 힘내고 열심히 하나가 돼 준 멤버들에게 감사합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막내 서현은 "스태프 여러분, 매니저 오빠들 너무 감사합니다"며 "항상 겸손하고 더 열심히 하는 소녀시대 되겠습니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이승기, 원더걸스(소희 선예 예은 혜림 유빈), 손호영, 이지혜가 컴백했으며 소녀시대(유리 효연 윤아 태연 제시카 서현 수영 티파니 써니), 시크릿(전효성 송지은 징거 한선화), 브라운 아이드 걸스(제아 가인 나르샤 미료), 트랙스(제이 정모)가 무대에 올랐다.

아울러 김조한, 노을(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 보이프렌드(동현 정민 현성 광민 영민 민우), 노라조(이혁 조빈), 더블에이(우상 아우라 주원 호익 김치), 제이세라, 포맨(영재 김원주 신용재)&미, M.I.B(오직 크림 심스 강남), 레드애플(한별 영준 광연 규민 효석 건우) 등이 출연했다.

권수빈 기자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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